팬클럽 가입할정도로강동원을 좋아한다던 장나라그러던 어느날 무방비 상태에서 처음 만남(강동원이 인사해줘서 자기도 모르게 '강동원씨 팬인데 악수 한번만 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러고 눈 다 가린 상태에서 악수 함)눈물을 머금고 미용실을 옮겼다눈물을 머금고 미용실을 옮겼다눈물을 머금고 미용실을 옮겼다36살 동갑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