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팽겨쳤지만 자꾸 눈길이 가는..
부라자..
그 시간 혜성이도 자꾸 수지 생각이 남
같이 자전거 타던 모습
아까 울던 모습..★
혜성 : 아 미쳤어 미쳤어!!!
수지도 아까 혜성이가 한 말이 자꾸 떠오름
혜성이가 한 말 : 근데 이 쬐끄만 자식이 뭐가 좋다고..아무래도 내가 널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단 말이야..
나같아도 생각날듯 설레네 쉬펄
베개에 얼굴 묻고 난리부르스 치는 수지
방문 열고 들어온 할무니
수지가 괴로워하고 있으니까
괜히 들어와서 말검
할머니 : 니엄마 볼일 보러 나갔으니까는 늙은 할미 두 번 상차리게 하지 말고 어여 밥먹어!!
수지 : 안먹어요...ㅡㅅㅡ
할머니 : 그래 먹기 싫으면 관둬라! 니덕에 쌀굳어서 우리 집 쌀독에 쌀이 그득~그득 넘친다~
할머니 진심...후..
열심히 재형이 밥먹이심
비어있는 수지 접시 보고 맘이 쓰이는 줄 알았는데
야무지게 수지 접시 싱크대에 넣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괜히 걱정돼서 스윽..ㅣㅅㅇ
고새 잠든 수지
수지 잠든 모습 보고 나가려는데
아까 던진 브래지어 발견ㅋㅋㅋㅋㅋㅋㅋㅋ그놈의 부라자
흐뭇하게 미소짓는 할무니^_^
다시 침대가서 수지 쓰담쓰담 하려는데
눈뜸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놀람ㅋㅋㅋㅋㅋ
수지 : 할머니!! 지금 내방에서 뭐하는거야?!!
할머니 민망해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
할머니 : 아 쬐끄만게 대낮부터 무슨 낮잠이야!!! 저 일어나서 재..재형이 우유나 한 통 사와!!
괜히 트집잡음ㅋㅋㅋㅋㅋㅋ
(분명 쓰담한 것 같은디..)
?? : 끼야아아아ㅏㅏㅏㅏ아아아아아ㅏㅇㄱ!!!!!
다음 날 아침 누가 소리지름
범인은 바로 수지
모두 예상했듯이..생리..★
수지 : 엄마 나 죽을 병 맞지?? 내 몸에서 피가 나왔어ㅠㅠㅠㅠㅠㅠㅠ
엄마 : 아니야~ 수지가 진짜 여자가 되는거야~
아빠 흐뭇 머쓱하게 바라봄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 웬 소란이냐??
아빠 : 아 어머니 저 수지가ㅇ..
수지 : 아빠!!!!! 말하지마 싫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
할머니 : 이게 왜이러는거야?
아빠 : 아무것도 아니에요~ 악몽을 꿨나봐요^^
아빠 발연기 보스
할머니 : 오냐 그래! 늙은이는 몰라도 된다 이거지? 그래!
할머니 기분좋은 날이 없네
어색어색한 수지랑 혜성이
수지 : 주선아 니 머리 진짜 비단결이다~ 리본도 참 이쁘고
(ㅅㅂ 얘 뭐하는겨)
수지 : 효리야 너 그 원피스 어디서 샀냐? 색깔 무지 잘어울린다
칭찬하는데 표정 영혼없음ㅋㅋㅋㅋ
민서 : 야 이수지! 너 나 좀 봐!!
민서 빡침
수지 : 왜그래??
민서 : 나야 효리야 주선이야??!! 자꾸 사람 헷갈리게 하지 말고 한 사람만 정하란 말이야!!!!!!!!
초딩의 러브파이트..
수지 : 민서야 그건 오해야!! 난 널 좋아한 적 없어! 아니 좋아할 수 없어 알겠니??
민서 : 뭐....? 그럼 좋아하는 애가 따로 있는거니..?
수지 : 모르겠어..그런 것 같기두 하구...
민서 : 뭐..? 왜 말하지 않았어!!!!왜!!!!!!!
주저앉아서 서럽게 우는 민서..
그 때 혜성이 등장 두둥
수지 끌고감
수지 멱살 잡는 혜성이
혜성 : 뭐? 좋아하는 애가 따로 있다고?? 너 바람둥이야 이자식아?!!!
수지 : 왜? 민서 울린게 그렇게 가슴이 찢어지냐? 니 눈에는 민서만 보이지?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않지!!!!!!!!!
끼야아아아아아ㅏ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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