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 다른 사람..? 다른 사람 누구! 그게 무슨 소리냐구!!!
수지 : 민서가 어디가 그렇게 좋은데? 걔가 널 어떻게 생각하는 지도 모르면서!!
수지 : 민서가 줄 알어?? 니가 하도 귀찮게 해서 억지로 같이 다녀준거 뿐이래 너한테 원래부터 관심도 없었대!!
혜성 : .....
수지 : 이 남자한테 살랑거렸다, 저 남자한테 살랑거렸다 지 기분에 따라 언제든지 친굴 갈아치울 수 있는 그런 여자애가 어디가 좋아서 그래!!!!!!!!!!!
혜성이가 수지 뺨 때림
여기 나오는 애들은 무슨 뺨이 일상이야 ㅅㅂ;
수지 : 바보..멍충이!!!!!!!
뛰쳐나가버리는 수지
혜성이도 뤼 감정이 복잡한듯
그 때 떨어진 수지 지갑 발견함
수지 지갑에는 혜성이 사진이ㅠㅠㅠㅠㅠㅠㅠ저번에 준 사진에서 혜성이만 오려서 넣어둠ㅠㅠ
놀란 혜성쓰...수지 맘을 알아버렸다..★
한 편 애들 일기 검사하는 담임선생님
수지 일기를 보심
일기 : 솔직히 이제 그만하고 싶다. 하지만 할머니 한테는 죽어도 지고 싶지 않다.. 내가 여기서 포기 한다면 할머니가 날 얼마나 비웃을까? 그렇지만 난 깨달았다 내가 아무리 남자 흉내를 내도 난 어쩔 수 없는 여자라는 사실을.. 그 사실을 깨닫게 해준 아이.. 그 아이만 보면 난 조금씩 가슴이 설레어 온다..
여자애들 옷가게 앞에 선 수지
부러운 눈빛으로 봄
집에 와서 자기 사진 만지작 거리는 혜성이
아까 있었던 일이 자꾸 생각남
아까 수지가 했던 말..
수지 : 니 눈엔 민서만 보이지!! 다른 사람은 보이지도 않지!!
울던 수지 모습.. 수지 입술에 피도 맺힘
혜성 : 아닐거야..아닐거야..
머리 쥐뜯음
흔한 초딩의 사랑 고민..
수지 일기 보고 생각에 빠진 담임선생님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데..
그거슨 바로 할머니
담임 : 수지도 이제 진짜 여자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돌아가고 싶어도 할머님한테 지기가 싫어서 지금 오기를 부리는 모양이에요
할머니 : 에효.. 저도 그러지 말아야지 허면서도 수지 고것만 보면은 그냥 저게 고추 하나만 달고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고 속상해서.. 말이 곱게 나가질 않아요..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수지 고게 얼마나 당찹니까
담임 : 네 알죠~ 수진 참 씩씩하고 명랑한 아이에요
할머니 : 에휴 근데 도리어 걔 남동생은 나약한게 영 맘이 놓이지 않아요.. 그런데 고거는 아주 씩씩하고 베짱도 두둑해서 오히려 지 남동생이 그래서 기가 안사나 싶더라구요..
할머니 : 그래 제가 그 동생 기 좀 살려주느라고 많이 수지한테 모질게 대했어요..
변명 오지네
담임 : 사실 어른들의 편애가 애들한테 의외로 큰 충격을 줄 수 있죠 사랑받지 못한다는 생각에 자신을 미워하게 되고 또 다른 사람까지 미워하게 되죠.. 수지가 떳떳하게 여학생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머님께서 좀 도와주세요..^^
반성하는 듯한 할머니
다음 날 민서 야무지게 수지 째려봄
그리고 혜성이 옆자리로 다시 돌아가버림
민서 : 혜성아 나 오늘부터 다시 니 옆에 앉을게 좋지??
민서 : 혜성아 나 커플링 다시 꼈어! 넌??
혜성 : 하..하하 집에 있겠지^^
그런 둘을 보는 수지 맴..
사실 반지는 수지한테 있음 혜성이가 저번에 줘서
쉬는시간에 혜성이한테 다시 반지 돌려주는 수지
수지 : 반지 주인은 아무래도 내가 아닌 것 같아..너랑 민서가 다시 잘돼서 다행이야..
맘에도 없는 말 하는 수지
혜성 : 이수지..! 넌 정말 좋은 친구야.. 내가 너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돌려서 수지 맘 거절하는 혜성이..저런 말이 더 슬퍼 ㅅㅂ..
울음 참는 수지
그리고 어제 주운 지갑도 돌려줌
혜성이 사진은 사라짐.....
혜성 : 참 내 사진 내가 다시 가져갈게..
혜성이 뒷모습만 보는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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