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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17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12/09) 게시물이에요



전국시대 초강국 진의 실질적인 라이벌이던 조나라가 한순간에 망국의 길로 들어선 망작 사건 | 인스티즈


혜문왕 때부터 시작된 안정된 정치를 바탕으로

염파, 조사 와 같은 명장들, 인상여와 같은 훌룡한 문관의

등용으로 전국시대 초강국 진나라의 실질적인 라이벌로

부상한 조나라.


그러던 도중 기원전 265년 진은 맹장 백기를 보내,

한나라를 공격하게 했고, 그 결과 한은 영토가 두토막나며

북쪽 상당 지방이 고립되게 된다.

전국시대 초강국 진의 실질적인 라이벌이던 조나라가 한순간에 망국의 길로 들어선 망작 사건 | 인스티즈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상당 태수는 진에게 항복하느리,

차라리 조나라에게 항복하겠다며 덜컥 조나라에 항복했고,

조 효성왕은 염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제안을 덜컥 받아들이게 된다.


물론 그 결과 진나라는 빡돌았고, 두 군대는 장평에서 만나게 된다.


전장 초기만 해도 판세는 조나라에게 유리했다.

노련한 명장이였던 염파는 장평에 진지를 건설하며

철저한 지구전에 들어갔고, 그 결과 진은 고전하고 있었다.


이를 간파한 진나라는 이간책으로 염파를 경질시키고,

조나라 영웅이였던 조사의 아들 조괄이 염파를 대신해

장평 대전의 사령관이 된다.


그 후로 조괄은 마속 빰치는 트롤링으로 한파에서 밀린 후,

보급로까지 끊기며 졸지에 조나라 병사 30만명이 모두

굻어죽을 처지에 처하게 된다.


그리고 조괄은 여기서 기껏 생각해낸 계책이....

바로 닥돌이였으니....

그 결과 조괄은 전사하고, 조군은 항복을 하게되었는데....


전국시대 초강국 진의 실질적인 라이벌이던 조나라가 한순간에 망국의 길로 들어선 망작 사건 | 인스티즈

전국시대 초강국 진의 실질적인 라이벌이던 조나라가 한순간에 망국의 길로 들어선 망작 사건 | 인스티즈


문제는 그 다음에 있었다.


백기는 반란 방지와 식량 부족을 이유로,

항복한 조나라 전군 모두 생매장시켜버렸고..

관용을 베풀어 살려준 15살 안된 아이 240여명을

제외한 조나라 군대 30만명은 모두 생매장 당해버리고 만다.


물론 이 숫자는 상당수 왜곡되어있다는게 중론이지만,

이 장평대전에 참가했던 조나라 군대 모두가 전멸한 것은

사실이며, 쓸만한 장정을 모두 잃은 조나라는

그후로 끝끝내 재기를 하지 못하며 망국의 길로 들어선다.



전국시대 초강국 진의 실질적인 라이벌이던 조나라가 한순간에 망국의 길로 들어선 망작 사건 | 인스티즈


물론 이 생매장을 주도한 백기의 최후도 좋진 못했다.


장평대전을 승리로 이끈 백기는 이 틈에 조나라 한단까지

공격하자는 주장이 무효가 되었으며,

진나라 승상인 범수의 모함으로 소양왕 눈밖에 났고,

승산이 없는 전쟁에 참여하라는 명령을 거부하다가

결국 쓸쓸히 자결을 하며 생을 마감한다.


전국시대 초강국 진의 실질적인 라이벌이던 조나라가 한순간에 망국의 길로 들어선 망작 사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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