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19이구요 너무 화나는 일이 있어서 20대 분들한테 여쭤보려구요
고 2때 같은 반이였던 친구가 있어요 그친구랑 저랑 초등학교때부터 아는 사이였긴 한데 같이 무리지어서 논건 고 2때가 처음이였어요.
솔직히 그친구가 공부를 좀 많이 못해요 . 모의고사 잘치면 567?? 거의 올 7정도 나오는애에요 걍 공부를 안하는애에요 수업시간에도 맨날 자고ㅋㅋㅋ
그친구가 자기도 이대론 안되겠다 싶었던지 여름방학때부터 항공무슨학원에 다니기 시작하더라ㄷ구요 일주일에 한번 3시간씩하는거요.
그뒤로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부심이 장난아니에요진짜 시험기간이라서 공부하고있으면 니가 그거 공부한다고 그 어중간한 성적에 어딜가겠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솔직히 잘하는편은 아니긴 한데 그렇게 못하는 것도 아니거든요 보통 222나오고 잘나오면 122나오기도해요 근데그친구가 그런소리하니까 진짜기분나쁘더라구요 그뒤로도 몇번 더 그랬긴한데 그냥 장난이겠거니 하고 넘겼어요. 근데 방금 카톡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부심부리더라구요 자기는 이제 미래가 보장됐는데 닌 뭐해먹고살거냐고 돈이나 벌고 살 수 있겠냐고그러는데 진짜 열이 확 오르더라구요ㅠㅠㅠㅠㅜ아
솔직히 그친구 좀 못생...겼엇는데 고2 여름에 쌍수랑 코하고 진짜 누가봐도 예쁘다 할만큼 예뻐요 번호도 많이 따이고...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얼굴을 많이 본다 하더라구요 제가 진짜 못됐긴한데 그친구가 합격하면 너무 열받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오 어떻게 골려줄 방법없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너무 화납니다진짜 저희학교가 좀작은 학교라서 반그대로올라가서 또 같은반 이거든요ㅠㅜ 추천 (새창)318
제가 언제 승무원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다 비하했다고 하는 거죠??? 제 글중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저 승무원이라는 직업 무시 안해요 저친구 말고도 친구중에 승무원 준비하는 친구 몇명 더있는데 걔넨 성실하게 면접 준비하는거 보고 고생많다고 우리 일년만 고생해서 각자 가고 싶은 학교가서 성공하자고 진심으로 좋은말 주고받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면에서 비하했다고 하는거죠?? 제목은 솔직히 자극적이게 써야 많은 분들이 봐주실 거 같아서 저렇게 썼어요 네 인정합니다. 저건 제 잘못이에요. 근데 제가 마음에 안드는건 승무원이라는 직업이 아니라 저친구의 남 는 태도에요 제가 언제 승무원이 하찮은 직업이라했나요???? 요지 파악못하고 승무원 되기 쉽다 아니다 그런댓글을 제가 썼나요??? 제가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려고 글썼다는 분들 몇명 계셔서 이렇게 글 남겨요.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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