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답사 하고 정했다지만 지나치게 적은 용돈 책정
교통을 시작으로 의류, 음식, 숙박 모든 돈을 하루 8만원에 해결
현실

1-1 나미비아 도착하고 택시기사한테 낚여서 택시비만 10만원

1-2 10일 여행 렌트비 76만 지출

이 과정에서 1명 당 22만원 날아감 → 앞으로 1명 당 6만원으로 10일 버터야함
하루 6만원 예산에 방 잡으면 최소 3~4만원 날아감
그래서 캠핑으로 결정
근데 텐트부터 캠핑 도구는 또 저 용돈에서 까야함
텐트한 최소한 식재료, 그리고 입을 옷 용돈에서 씀
그 결과 여행 도중 뭘 할 여유가 없음
아끼고 아꼈는데 빅토리아 폭포가서 액티비티 스포츠 즐길 여유도 없음
유일하게 스와코프문트에서 류준열, 박보검 둘이 4륜 바이크랑 샌드 보딩함



그리고 도시 간 이동 거리만 최소 2600km
6~7일 동안 하루 500km 운전만 함
국립공원 내 차량 이동 포함하면 거의 600km

그래서 나온 방송 결과물
1. 운전 5~6시간 함
2. 국립공원 겸 캠핑장 도착
3. 공원 구경 "와 위대한 자연, 힐링된다"
4. 밥 먹음
5. 잠을 빙자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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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왜 활동 뜸한것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