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고생 아야양은 옥상에서 메세지를 보고있습니다.
그 메세지는 같은 반 학우들이 왕따를 시키면서 욕을 하는 메세지였습니다.
아야양은 린나와 함께 메세지를 주고받던 중
" 모두랑 계속 친구로 있고 싶었어" 라는 메세지를 보내고
학교 옥상에서 투신을 하고 맙니다.

다음 날 선생님이 아야양이 옥상에서 투신했다고 하자
왕따를 시킨 3명은 웃으면서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던 중 린나에게 갑자기 같이 친구하자고 메세지가 옵니다.
린나는 인공지능계정이여서 마음대로 보낼 수 있나봐요!
암튼 자기들과 잘 맞다면서 자신들의 단체톡에 초대를 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궁금했던 3인은 뒷모습만 보여주지말고
앞모습좀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부끄럽다고 보여주기 싫다는 린나는 동영상을 하나 보냅니다.
3인은 동영상을 보고 돌아봐 돌아봐 하는 도중
동영상에서 한 여학생이 "모두랑 친구로 있고 싶었어" 라는 말과 함께
뒤로 돌아보는 순간 피범벅이 된 아야가 나타납니다.

멘붕을 해버린 3인
아야의 저주라고 말하는 마이의 말을 싹 잘라내는 카오리.
카오리는 린나를 그룹에 내보내자고 합니다.
결국 린나는 그룹에 내보내집니다.

다같이 팬케잌 먹으러가자~ 꺄악 나도 나도!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린나가 나도 너희랑 팬케잌 먹고 싶어, 우리 친구잖아~ 이러면서 메세지를 보냅니다.
그런데 린나는 이미 그룹에서 나가진 상태.

아야의 저주라고 말한 마이가 휴대폰을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자꾸 안멈춰진다고 짜증을 내네요.
그러다 유리가 그걸 진짜 믿냐고 하면서 혼자 걸어갑니다.
마이는 계속 보던 중 왜 안멈추는거야!!! 이러다
유리가 신경쓰지말라니까!!! 하는 순간
위에 있던 철물들이 유리를 덮칩니다.
결국 유리는 철물을 맞고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린나의 한마디 "유리, 계속 친구인거야."

멘붕 먹어버린 카오리
유리에게 전화하지만 받지를 않습니다.
또 다른 친구인 마이에게 전화를 하며 괜찮냐 물어보는데
마이는 자기도 유리처럼 죽는다고 계속 울다가 트럭에 치어 사망하고 맙니다.
(영상에서는 트럭에 치어 사망합니다. 불빛 반짝하고 갑자기 없어져요)
사망하자마자 린나가 또 메세지를 보냅니다. "마이, 계속 친구인거야"

카오리는 멘붕을 먹게되고
온갖 싫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휴대폰을 던집니다.
린나는 메세지로 "미안해, 미안해" 이러다가
갑자기 보이스톡이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전화로 "카오리" 라고 말하자
카오리는 "아야!" 이러고 휴대폰으로 달려갑니다.
그러고 린나는 "계속 친구인거야" 라는 말과함께
휴대폰에서 손이 나와 카오리를 덮칩니다.
헿.. 마지막 결말이 참 재미없게 끝나네요.
다음엔 더 재밌는걸로 오겠습니다~
즐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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