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하신 팟짱을 다 들어보고 적어 봤습니다 전 모르겠는데 다른 기사가 또 있는건지..
여기에서 더민주 지도부 언급한건 55분동안 딱 한번이고 10번에 내용 적었습니다.
탄핵에서 안좋은 영향끼쳤다 비판하고 물러나라고 한 의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 탄핵 220~230표 예상했다.
이래저래 만나는 새누리당 의원들 분위기 보면 가결은 확실했다
큰 흐름상 거역 하기 어려웠다.
새누리당 의원도 인색하게 잡아도 220~230될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2. 탄핵 결과 국회가 여론과 같이 간다는 걸 보여줘서 참 다행스러웠다.
정치권이 상식적으로 여론 흐름대로 가는게 맞는데
아닌경우가 많아서 저희 정치나 행정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여론과 동떨어져 가는 것에 대해서 시민들 불만이 많았다
위안부협정,한일군사정보협정,국정교과서 등등..
야당으로선 여론을 열심히 따라갔다고 감히 말씀드리지만
의석수에따라 관철 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걱정이었는데
결과가 좋게 나와서 다행스러웠다
3.시민들이 이제 아는거다. 노무현대통령 표현대로 깨어있는 시민인거다.
탄핵소추가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는걸 다 알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촛불 민심 동력이 계속 유지될거라고 본다.
헌재로도 향하고 국회로도 향해서 숙제 제대로 해라
탄핵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목소리가 이어져서
대선까지 가서 정권교체까지 가서 새로운 시대가 열려야 하니까
그 긴 프로세스를 시민들이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4. 국정안정에 국회 역할이 크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정리가 안되어서 누구를 파트너로 삼을지에대한
협의 채널이 없어져 난감한 상황이 현실.
야권공조는 유지되어야 하는게 맞고 야3당이 합의해서 어젠더를 정하고
로드맵을 짜는게 당연히 필요한데 현실적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 120분 넘는데
6개월전에 선거로 뽑혀 들어온 분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정치적 책임을 물을 수는 있어도 국회의원인 그 자체를 아닌걸로 할 수 없기때문에
흔히 말하는 부역자들이 아닌 사람들로 정리가 되면 그 당도 역할을 할 수 있게끔
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새누리당 전체를 무조건 아니다 없던걸로 지울 수 없는건
현실이다. 선거로 심판 받는다면 몰라도 존재가 없는걸로 생각할 수는 없다.
야3당이 전체 국회를 대변할 수는 없다.
5. 다음 대선까지 국면을 고려하면 개헌이 갖는 힘은 많이 떨어져 있다. 현실적으로 개헌은 어렵다.
헌재가 어떤 판정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데 섣불리 예단해서 무조건 된다 짐작해선 안된다
그렇기때문에 탄핵전선을 흐트려서는 안된다 탄핵으로 에너지가 모아져 있는거를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한 개혁과제를 간추려내고 그거를 국회,정부가 하나하나 풀어내는
노력을 하는건 탄핵전선을 흐트리는게 아니라 보완하는거다
이것은 한몸으로 갈 수 있지만 개혁으로 가버리면 이 개헌이 갖는 응집성,폭발력으로
빨려들어가면 탄핵은 뒷전으로 밀리고 그 틈을 타서 헌재가 엉뚱한 결론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지금 국면에서는 탄핵에 집중하는게 맞다
이것을 개헌으로 흐트려서는 안된다. 물리적으로도 단기간이라 어렵다.
내년에 국회의장이 개헌특위 설치하면 거기서 논의하면 된다
충분히 논의하고 다음 대통령 뽑히고 난 이후에 개헌하면 된다.
6. 정당을 하려면 같은 가치,비젼,이념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비박과 비문이다 이건 언론에서 쓰는 용어지 무엇이 아니다라는게 정체성일 수는 없다
그것이 새로운 정당을 만드는 명분,캐치프레이즈로 가지기는 어렵다.
7.야권통합이 가장 민의에 부합하는거라고 생각. 87년 야권이 분열해 진 경험도 있고
야권이 분열하지 않고 하나로 가면 좋겠다. 그래서 우상호 원내대표의 야권통합운동을
해보겠다는데 이견을 갖지 않는데 그게 현실성이 있느냐는 회의적.
키는 안철수대표가 쥐고 있다. 안대표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이고
총선을 통해 38석을 얻은 자신감이 있고 지금 지지율과 상관없이
대선에 가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 저희 당과 합치는 길로 들어오는건 쉽지 않다고 본다.
현실성이 떨어지는데 누구보다 현실성을 잘 아는 우상호 원내대표가 왜 그런말을 했을까?
제 나름대로의 짐작은 제3지대라는게 이상한 형태로 모여서 전체 판을 교란 시킬 수 있기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방어책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되는 사람이면 정략적인 제3지대론으로 갈래? 대의에 복무하는 야권통합으로 갈래?
우리당이 아닌분들 어느당도 있구요..이분들에게 더 큰 명분을 제시하고 섣불리 움직이지 마세요
이런 싸인을 주는거기때문에 전략적 카드로 던졌다고 생각. 상당히 효용성이 있는거죠.
8. 과거경험에 야권분열이 갖는 치명적 효과를 생각해보면 이번엔 그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80년 서울의봄,87년때도 그랬고..야권분열이 보수가 노리는 마지막 히든카드다.
그 기회를 주지 말자고 하는거라 진정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9. 문안박 연대를 신문칼럼을 통해 필요하다고 공식 제창했던 사람이라 과정을 좀 아는데요
문과안 전 대표간에는 어쩌면 건널 수 없는 감정적 앙금이 있는것 같다.
라이벌이고 대선 경쟁자에다가 서로에 대한 신뢰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물론 정치는 생물이라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안대표의 지지율이 너무 안나와서 독자출마 가능할까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 김종인 전대표는 새누리당으로 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설마 그렇게 하겠냐 보시는 분도 있고
본인 입으로도 새누리당으로 안간다고 했고 그래서 우상호 원내대표의 야권통합 카드는 안철수 전 대표의 행보도
겨냥한 카드일 수도 있겠다..안철수 대표 발을 묶는 측면을 노린게 아닌가 싶다.
10. 많은 더불어민주당 내부에 대선주자들을 건방진 표현으로 관리 할거냐
시너지를 나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럴려면 당이 좀 더 안정적인 리더쉽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추미애 대표,우상호 원내대표 구조가 탄핵 국면에서 욕도 많이 먹고 했습니다만
탄핵 표결은 성사 시켰기때문에 실패한건 아니다. 성공했잖아요 그건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
문제는 헌재의 판정 그리고 대선까지 끌고 가려면 당 리더쉽이 조금 더 보완될 필요는 있다.
당 체제가 좀 더 개편되거나 정비될 필요는 있다고 생각. 그거에대해선 우리 당이
좀 거당적 체제로 전환할 노력을 할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래야만 안정적으로 끌고 갈 수 있고
최악의 경우를 미연에 막을 수 있다고 생각.
대선은 캠프를 중심으로 하는데 이번에는 캠프를 꾸릴 시간도 없고 당의 역할이 커졌다
공약을 만드는것도 당중심으로 가는게 맞고 그런걸 감당 할 수 있는 거당적 체제로 만드는게
바람이고 그런 요구들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8월30일 전당대회 할때만 해도 이런 비상사태가 올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이런 비상한 상황에 걸맞는 거당적 체제로 전환하는게 맞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11. 황교안이 안보이슈나 이념적 이슈로 프레임을 짜서
보수를 결집시켜 판을 바꿔보려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
쉽게 만만하게 볼 상황이 아니고 대선판으로 쉽게 못 가고 있다고 하는거는
이 국면을 어떻게 끌고 가는지가 매우 중요한데 우리손에 모든게 달려 있다고 하면
우리가 집권한게 아니거든요 조절을 잘 해야한다고 생각.
싸움의 최종 완결은 대선에서 끝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쉽게 대선판으로 못 가는건
정략적인 집단으로 비춰질거잖아요
지금 새누리당이 문재인 전대표가 뭐라 말만 하면 이미 대통령이 된 것처럼 그러냐 이러는데
유력한 책임있는 정치인이 발언 안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해법도 제시 해야 하는건데
자꾸 대선게임의 일환인 것처럼 물타기를 한다는거죠 그런 프레임에 우리가 걸릴 필요는 없는거고
실제 그래서도 안된다고 생각. 우리당이 최소한 그렇지는 않다
우리 당이 의총에서는 어떤 후보가 유리한지 따지는게 아니라
이 상황에서 책임 있는 정당으로서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고민하고
건강하게 문제를 풀고 있다고 생각한다.
12. 황교안의 보여주는 역량만 놓고 보면 보수의 아이콘으로 가기 어렵겠다 생각
보수가 우리가 말하는 보수가 아니죠 일부 수구 세력들이
순순히 권력을 내놓을려고 하겠느냐 황교안 대행을 이용해서 반전을 노려 볼려고 하지 않겠느냐
그런 걱정을 하고 있다.
황교안 대행이 엉뚱한 짓을 하면 국민들이 또 촛불들고 광장으로 대거 나올텐데
그런걸 못 이길거라고 생각한다 안될 도전이라고 할까요 안될 시도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좀 해볼려고 그러다가 이게 아니구나 깨달을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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