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제로 3.1 운동 현장에 민족지도자라시는 33인이 함께하지 않았다.
그들은 태화관에 모여서 좌담 수준의 성명서 낭독회와
만해 한용운의 연설에 이어
만세 삼창을 하고 나서 일경에 체포당했다.
자수했다는 주장도 있고, 밀고에 따른 체포라는 주장도 있는 등
그들의 행동에 적잖은 문제가 있다는 건 분명하다.
탑골공원에 나오지 않은 행태에 대해
열혈 학생들이 태화관까지 쳐들어가서 따지자
유혈 참극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하신다.


이완용을 포섭하려고 한 걸로 보더라도
'민족지도자 33인'의 상황 인식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알 수 있다.
차라리 이완용이 보인 마지막 기개가 더욱 놀라울 지경이다.


3.1 운동 당시 상황이나
이후 변절의 길을 걷는 일부 '민족지도자'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북한의 저런 '과격한 주장'에 오히려 동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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