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칠 줄 모르는 국내 드래곤볼 출판 역사
[해적판 드래곤볼] → [별책부록 드래곤볼] → [구판 드래곤볼] → [무삭제판 드래곤볼] → [완전판 드래곤볼] → [풀컬러판 드래곤볼]
500원짜리 "해적판(불법수입) 드래곤볼"


정식 유통한 드래곤볼이 1500~2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
80~90년대 당시 '드래곤볼'을 불법으로 출판하는 해적출판사만
10여개에 말 그대로 '드래곤볼'을 팔기위한 출판사들간의 전쟁
그 중 명지출판사는 '드래곤볼'의 판매 수익으로 일주일만에
20억을 벌었다는 출판 업계의 전설로 남아있음 (20년전에 20억)
아이큐 점프의 "별책부록이었던 드래곤볼"

1989년 당시 '서울문화사'에서 '아이큐 점프'라는 소년 만화 잡지의 '별책부록'으로 발간한 것.
해적판의 범람으로 아이큐 점프는 드래곤볼 1부 연재를 '단행본으로 봐주세요' 하며 중단.
(아이큐 점프에서 드래곤볼이 연재 시작할 때쯤 이미 해적판은 훨씬 뒷내용(Z)이 진행되고 있었음)
그리고 아이큐 점프에서는 내용을 훌쩍 뛰어 넘어서 뒷부분을 연재를 시작함 (연재 당시 2부라고 표기)
서울문화사에서 정식출판한 "단행본 드래곤볼"

계속 일본판과 다른 표지를 쓰다가 36권부터는 드디어 처음으로 일본판과 같은 표지를 채용.
뒤늦게 출간한 일본판과 동일한 "무삭제판 드래곤볼"

2000년 당시 '무삭제판'이라는 이름을 달고 일본판과 동일한 표지와 구성, 표지에 홀로그램까지 넣어서 발매.
단, 21세기형 번역이랍시고 당시 유행했던 유행어로 번역.
('날 물로 보지마', '지금 개그콘서트 하시나요?' 등등)
"완전판 드래곤볼"

2005년에 나온 토리야먀 아키라 작가의 일러스트 커버, 컬러원고 완벽 복원, 미공개 일러스트를 수록한 A5판의 큰 판형
"풀컬러판 드래곤볼"

2014년에 나온 드래곤볼 풀컬러판,
팬이 번역 과정 검수로 가장 완벽에 가까운 번역과
부록 페이지에 토리야마 아키라 작가의 질의응답, 새로 추가된 설정 등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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