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측이 스태프를 교통비와 노동 증명서 발급을 하지 않는 '열정 페이' 고용 논란에 휩싸였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측은 27일 공식 트위터에 스태프 모집 공고를 올렸다. 해당 공고에는 오는 2017년 1월 12일까지 1998년 이상 현장 스태프 30명을 모집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공고 상세 내용을 살펴보면 스태프 관련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하지만 교통비와 일 급여, 자원봉사활동 증명서 발급은 지원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기재돼 있다. 여기에 업무에 따라 공연 관람이 불가할 수 있음이 적혀 있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 다수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는 만큼 스태프로 일하며 현장 체험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 지원할 수 있을 터. 여기에 현재 2016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본상, 인기상, 신인상, 한류특별상 등 유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유료 투표를 진행함에도 스태프는 무급으로 고용하겠다는 건 의아한 부분이다.
공고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논란이 되자 주최 측은 "스태프 모집 안내에 차질을 빚은 점 죄송하다. 다시 정확한 모집 공고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새로운 모집 공고를 올렸다.
새로 올라온 모집 공고에서는 기존 모집 공고서 일부 내용만 삭제된 상태다. 교통비와 일 급여, 자원봉사활동 증명서는 발급하지 않는다. 공연 관람이 불가한 점만 빠졌다. 여전히 무보수로 현장 스태프를 모집한다는 내용에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제26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2017년 1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서 열리며, KBS 드라마·KBS JOY·KBS W 채널서 저녁 7시부터 생중계된다.
http://stoo.asiae.co.kr/news/view.htm?idxno=20161227180246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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