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꽃 따위를 살 돈이 있다면 술과 고기로 내 배를 채우리라'세상 아까운 돈이 그 꽃때문에 나가는 돈이였음꽃은 넘 비쌈. 특히 어버이날 사는 카네이션 ..아우..어렸을때는 색종이로 만들어서 드려도 부모님께서 좋아하셨는데 이젠 만들어 드릴려면 돈으로 만들어 드려야 할 나이가 되다보니...근데 요새 문득 꽃이 갖고픔. 양손 가득 .. 다들 좋아하는 꽃있으면 가르쳐 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