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만들기에 헌신적이었다. 동원호 피랍자 석방지연과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등으로 외교ㆍ안보라인 문책론이 빗발쳤지만 “한국에서 유엔 사무총장이 나온다는 것은 멋진 일 아니냐. 욕은 내가 먹는다”며 끝까지 감쌌다. 한국 대통령이 한 번도 찾은 적이 없는 15개국을 다니며 반기문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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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건 반 총장 취임 2년이 좀 지난 시기였다. 그는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고 유족들의 간곡한 요청에도 영상ㆍ서면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그 뒤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했지만 봉하마을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다. 참여정부 쪽 인사들이 공개적으로 비판하자 2011년 말에 묘소를 찾았으나 “개인휴가 중의 비공식 일정이므로 언론에 비공개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김경수 민주당 의원은 밝혔다. 노무현정부 사람들에게 ‘인간 반기문’은 ‘배신의 아이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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