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4284675
일단 방탈 죄송하고 여기 사람이 제일 많은것같아서요ㅠㅠㅠ
저는 지금 대학생 1학년 20살인데요..ㅠ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오늘 학교 여선배한테 화장좀 하고 다니라는 소리를 들어서요..
그냥 조언하는것도 아니고 뭐랄까 가소롭다는듯이 말한다고 해야하나요..ㅜ 제가 사실 엄청 예쁜건 아니고 무쌍인데 피부하나는 하얗고 잡티하나없거든요.. 그리고 저는 화장도 잘못하고 얼굴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하고 다녀요..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너는 화장안해도 괜찮다, 매력있다 이런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솔직히 제가 편해서 안하는건데 남의 기준에 맞추기도 싫고요...ㅜ
근데 오늘 선배들이랑 동기들이랑 있는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굳이 그 선배가
" 00아, 넌 왜 화장안해? 그렇게 니얼굴에 자신있어? "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말을 듣는데 너무 어안이 벙벙하고 무안해서 그냥 네..? 라고 하니까 화내면 이상한 애처럼 보이게 하는거 있잖아요. 웃으면서 아니~ 그냥 너 화장끼없는 얼굴도 이쁜데 시간 좀 지나면 너도 화장좀 해야된다~ 넌 쌍커풀도 없고~ 그거 예의가 아니야~
이런식으로 웃으면서 훈육?하는 식으로 말하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주변 선배들은 왜그래~ 안한거 같지도 않은데라고 말하긴 했는데...그냥 거기서 화내면 분위기만 안좋아질것같아서 그냥 아 네.. 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생각하니까 너무 기분이 안좋네요.
그 언니가 쌍커풀도 진하고 인기도 좀 많긴한데 주변사람들한테 엄청 꼬리치는 사람들있잖아요. 괜히 남자 선배들앞에서 면박주는..ㅜ
화장끼 없이 돌아다니면 예의가 없는건가요?
어떻게 버릇있게 골려줄 방법없을까요?
아니면 그냥 참고 무시한는게 답일까요??
+추가))
댓글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해요ㅠㅠ 하나하나 다 읽어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이렇게 많이 관심가져주실지 몰랐어요..ㅜ 그리고 댓글에 너무 창백해서 그런게 아니냐는 글이 있었는데 분홍끼 도는 립스틱으로 톡톡 두드리고 나가요ㅜ 그래서 바른티는 많이 안나겠지만 창백한거 같지는 않을거예요.. 그리고 잡티는 없어요... 부모님한테 물려받은게 좋은 피부하나라... 저도 혹시나해서 진짜 친한 친구들한테 나 쌩얼 이상해? 라고 물어봐도 다 하나 안하나 똑같다는 말 들었구요...ㅜ 학교에서 선배가 또 그런식으로 무안주면 그냥 웃으면서 비꼬려고요ㅎㅎㅎ 그리고 선크림은 꼭 챙겨서 잡티 조심할게요!! 아무튼 관심 가지고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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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논란이라는 업보 여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