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병우 장모 회사 직원들 인터뷰(음성모자이크)
내용공개 후
김경진 : 방금들으신 내용은 증인의 장모인 김장자회사의 종업원 및 기타 회사내부 사람들과의
인터뷰내용이다.
최순실은 김장자 회사에 2주에 한번 꼴로 방문했고,증인의 장모는 회사에 최순실만 오면
버선발로 뛰어나갈만큼 즐겁게 맞이 했다.
그런인연으로해서 증인은 박근혜대통령에게 민정비서관으로 추천이 되었고 결국 증인, 최순실, 문꼬리3인방이 다 한패거리를 이뤄서 이번 최순실국정농단의 주범으로 추정되는바이다.
증인 어찌생각하십니까? 저거 사실 아니죠?
우병우 : 저는 저거다 납득할수가 없다. 전부음성변조되있고, 2주에 한번 최순실이오고, 버선발로 맞이하고, 전부 납득할수없는 얘기다.
그리고 의원님 한말씀만 드리면,
의원님도 검사 출신이라 잘아시겠지만
전 민장비서관이 제 검찰 4년 후배다. 후배가 1년이상 하던거 들어가는게 무슨.. 영전아니다.
김기춘실장이 민정비서관 권유해서
워낙 어려운 분이라 승낙은 했지만
돌아봐서 4년내지 5년후배 뒷치닥으로 들어가는것이
맞느냐, 동기들은 다 지금 검사장으로 들어가서
1년 내지 2년하고 있는대 1급 비서관으로 들어가는
것이 맞느냐 고민을 사실 엄청 많이 했습니다.
김경진 : 자 증인말씀의 취지는 다 알겠구요.
우병우 : 저게 무슨 인사청탁이나 발탁으로 보는게
저는 참..
김경진 : 알겠습니다. 이제 고만하시죠.
우병우 : 예..
김경진 : 근데 제가 굳이 얘기를 드리면
증인은 여러가지 이유로 돈은 많고, 권력의 욕구는 굉장히 강한사람입니다. 그래서 증인이 검사장 입성에 실패를 하고, 변호사 일년을 하면서 어떻게서든 권력의 핵심으로 복구할것을 절치부심했을 것이고, 그때문에
민장비서관 자리에 대해서 아주 고맙게 들어가지 않았을까하는 것이 제 추정입니다.
증인말씀하신거에 제 추정이 틀린거겠죠.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중간에 우병우 반론 이끌어서
본인이 그럴줄알고 결론 준비했다 들어바라
하는 저설계도 대단하지만,
사실여부는 공개하면서 상대방 기분 박살내고
단정짓지는 않는.
이분 박원순시장이 인정했다고 어디서 본것 같은데
확실히 검사출신이라 논리 그리고 통찰력
무엇보다도 사람다루는 능력이 놀라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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