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에서 이강인 특집 기사를 올림
가까운 미래에 발렌시아1군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유스 선수를 소개한다고 말로 시작
간략하게 요약하면...
- 현재 카데테A에 속해있지만 후베닐B(Juvenil de Liga Nacional)로 올라갈 절차를 밟고 있음.
프리시즌을 후베닐B에서 보냈고, 지금도 다양한 훈련을 함께 구단에서 매우 신경쓰고 있음.
- 프란델리 취임 후 국대주간에 있었던 '1군 메스타야 vs 후베닐A' 연습 경기에 이강인이 후베닐A 팀으로 참여.
미스타가 후베닐A 감독이며, 프란델리도 여기서 이강인을 유심깊게 봄
- 가족과 함께 2011년 스페인으로 건너왔고, 2013년 Arona 대회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히면서 많은 명문구단팀들의 관심을 받음.
- 한국에서는 7살때 출연한 TV쇼(슛돌이) 덕분에 대한민국에서도 매우 유명함.
- 한국 축협에서 U16 대표팀에 소집하길 원하고 있지만 발렌시아구단은 원하지 않음
- 요즘 축구에서 보기힘든 유니크한 클래식한 10번 플레이메이커 스타일. 매우 훌륭한 볼 컨트롤을 갖춘 기술적인 플레이메이커.
가끔 리켈메가 떠올리기도 함. 왼발에서 공이 멀리 떨어지는 것을 보기 힘듦. 중거리 슛에 능하며 뛰어난 시야를 가지고 있음.
- 천부적인 재능은 당연하고, 훈련 세션에서 매우 성실하며, 쉬는 날에도 훈련을 즐김. 축구 외적인 멘탈적으로도 훌륭하단 평
그로 인해 3년 전의 '작은 소년' 이미지와는 다르게 신체적으로도 큰 성장을 이룸.
- 피터 림이 인수한 후, 발렌시아가 계속 원했던 미래의'아시안 슈퍼스타'를 이미 보유했다고 발렌시아는 판단.
- 다만 유럽 유수의 명문구단들 역시 이 어린선수를 지켜보고 탐을 내고있는 만큼 방치해둬서는 안됨.이런 슈퍼재능의 아시안재능은 발굴하기 정말 힘듬. 경기적이외에 아시아마켓상대로 아주 좋은 자원
발렌시아 유스 올해의골 1위로 뽑힌 강인이의 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