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담화문을 마친 박 대통령은 곧장 회견장을 나가지 않고 마이크 없이 기자들은 향해 "여러분께도 걱정을 많이 끼쳐서 정말 미안한 마음입니다. 이만 물러가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http://m.ytn.co.kr/news_view.php?s_mcd=0101&key=201611041130071000&pos=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