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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122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1/23) 게시물이에요

1. 흑기사 해줬으면 하는 여자

* 서지혜 *

[고르기] 흑기사 해줬으면 하는 여자 VS 흑기사 해주고 싶은 여자 | 인스티즈

[ 부서 팀장님 ]

" 이거 원샷 하면, 뭐 해줄 거에요. "

평소 서먹 했던 서 팀장님은

벌주에 걸려 난감해 하던 내 옆에 다가와

잔을 빼앗아 들더니 조용히 속삭 인다.

* 오연서 *

[고르기] 흑기사 해줬으면 하는 여자 VS 흑기사 해주고 싶은 여자 | 인스티즈

[ 인재 개발팀 팀장 ]

" 먹여 주니까, 더 맛있네요. "

서 팀장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벌주에 걸린 나를 대신해

폭탄주를 마셔준 오 팀장님은

안주를 먹여주는 날 보며 흐뭇하게 웃으신다.

* 나나 *

[고르기] 흑기사 해줬으면 하는 여자 VS 흑기사 해주고 싶은 여자 | 인스티즈

[ 경영기획팀 전무 ]

" 주말에 뭐해요. "

또 벌칙에 걸린 날 보며

서 팀장님과 오 팀장님은

날 가운데 두고 묘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갑자기 나타난 경영기획팀 임 전무님은

폭탄주를 아무렇지 않게 들이키며

날 옆에 앉히고 그 조각 같은 얼굴로 빤히 바라 본다.

2. 흑기사 해주고 싶은 여자

* 서현진 *

[고르기] 흑기사 해줬으면 하는 여자 VS 흑기사 해주고 싶은 여자 | 인스티즈

[ 총무팀 주임 ]

" 왜 저 대신에? " >

감기 기운 있는 것 같은데

애써 아무렇지 않은척 회식에 참석한

서 주임님을 보며 신경이 쓰였다.

벌주를 들고 억지로 웃는 모습이 안쓰러워

나도 모르게 잔을 뺏어 들고 벌컥 들이 켰다.

* 박보영 *

[고르기] 흑기사 해줬으면 하는 여자 VS 흑기사 해주고 싶은 여자 | 인스티즈

[ 총무팀 대리 ]

  " 안 데려다 주셔도 되는데... "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얼굴로

억지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이

내내 마음에 걸려서

평소 인사만 하던 사이에 냅다 데려다 주겠다고 했다.

보영씨는 안 데려다 줘도 괜찮다고 하지만

내가 괜찮지 않다.

* 아이린 *

[고르기] 흑기사 해줬으면 하는 여자 VS 흑기사 해주고 싶은 여자 | 인스티즈

[ 총무팀 신입 사원 ]

" 어제, 잘 들어 가셨어요? "

매일 아침 출근 할때 마다

밝은 표정 으로 인사 하던 주현씨는

오늘은 눈에 띄게 어두운 얼굴로 인사 한다.

어제 회식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내가 보영씨를 데려다 주려 일어설때 부터

표정이 점차 어두워 지기 시작 했다.


대표 사진
유타(Yuta)  엥시릐 넘 좋아여ㅠ
모르겠다 다 내여잔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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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7
※아닙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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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  박채영 결혼하자
다 사귀자... 다 사랑해... 어떠케 넘 조아... 아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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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리블리
해 줬으면 하는 여자에... 이요원 님... 젭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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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현숙 귄카
해줬으면 다... 좋아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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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Elle Fanning :
어떻게 하나만 골라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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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님이 보고계셔
와.. 내가 뭐라고.. 저분들에게... 호강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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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만의다숭아  문제시지코납치
2222강한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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