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5391854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되가는 30대초반 부부 입니다
다 생략하고 와이프의 잘못을 지적하고자 여성분들
많은 사이트에 글써봅니다 저희 형에게는
딸이 한명있는데 이제 초등학교 올라가요
근데 형에게는 흑역사가 좀있는데 전형수님과 사이가
안좋아져 이혼을하게됬습니다. 근데 이혼 숙려기간중에
형이 임신한 지금의 형수님을 데리고오더군요
당연히 집안은 난리가났고 전형수님이 사실을 알게되어
형이 형수님과 결혼생활중 불륜을 이어온게 확인되어
위자료를 물어주고 끝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형은 지금의 형수님과 결혼하였고요
저도 형이 잘했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근데 알아야될게 전형수님은 매일 술을 마셨고
뭐만하면 어머니꼐 돈을 요구하였습니다
형과의 사이가 좋았을리가없죠
근데 제와이프는 아직도 형을 좋게보지않습니다.
지금 형수님도 마찬가지고요 와이프입장에서는
당연히 불륜관계였으니 이해합니다.
형수님 지금도 집에 밥먹으러오면 고개푹숙이고 계신데
어머니가 편하게있으라고해도 괜찮다면서
청소니 설거지니 혼자 다하려고 하시더군요
이젠 좀 안쓰럽습니다 근데 제 와이프가
어린 조카가 좀 크니 그 조카에게 계속 상처주는 말을합니다
너는 불륜녀 아이라고 태어나면 안되는 아이였다면서요
그 어린조카는 그게 무슨 말인지 잘모르니 울기시작하고
꼭 형이랑 형수님 안계실떄만 그럽니다
제가 그만하라고해도 맞는말아니냐며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있냐면서요 아니 맞는말이라고 쳐도
그 어린아이는 무슨잘못이있나요? 아이가 받게 될
상처는 생각안하나봅니다 저희도 지금은 아이가없지만
이제곧 가질예정인데 아이가없어서 그러는건지
그렇다고 이게 그 아이의 잘못은아니지않습니까?
와이프가 글올려보라고 해서 올렸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물론 불륜이기때문에
질타를 피할수없는건 사실이지만 그아이까지 상처를받는게 당연한건가요?
자작이라고 하시는분들 그럴수도있습니다.
근데 나이먹고 어린조카이야기로 자작할만큼 생각없는 사람도 아닙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와이프 생각이 잘못됫다는걸 댓글 통해서 안려주려합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조금이라도 관심가져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ᆞ 2017.01.22 12:10
- 추천
- 505 반대
- 11 신고 (새창으로 이동)
님도 재혼해야 될 팔자인가봄 너무 미이라 해줄 조언이 없음- 답글 7개 답글쓰기
- 남자 퇴깽 2017.01.22 12:05
- 추천
- 304 반대
- 7 신고 (새창으로 이동)
이라고 아무말이나해도 괜찮다는건지... - 태어날애도 아니라는 말을 어떻게 함부로 하는건지...
- 그말에 한번 놀라고 여기다 글 올려보라는 인성에서 두번 놀라고 갑니다... 참...
- 답글 0개 답글쓰기
- 풉 2017.01.22 12:05
- 추천
- 240 반대
- 27 신고 (새창으로 이동)
ㅋㅋㅋㅋㅋ 애까지 밸 상간녀는 결혼했다고 눈치보고 고개숙이지 않음- 답글 5개 답글쓰기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살벌한 성심당 웨이팅 논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