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날엔 정확했는데 요즘엔 지역 넘어 이사도 많아지고 해서 칼같이 나뉘지는 않는듯함
"아닌데 우리집은 내가사는 지역이랑 안맞는데" 싶으면
부모님고향이나 조부모님고향이 어딘지보면 거진 맞을듯.
보통 명절음식은 그 집안에서 하던대로 그대로 가니까
지금이야 쌀이 흔하지만
예전엔 쌀이 귀했을땐 비교적 쌀 수확량이 많은 아랫지방은 떡만 넣어서 떡국을 먹었을수있었지만
윗지방으로 갈수록 그러기가 어려워서 만두도 넣어 먹으면서 저렇게 나뉜거래
| 이 글은 8년 전 (2017/1/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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