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여자연습생이 연예인이 되기위해 한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왔음
1년의 연습생 생활후 운좋게도 이들에게 데뷔할수있는 기회가 찾아왔음
걸그룹 이름은 퓨리티. 일본에서 먼저 데뷔하는 방향으로 정함

2012년 소속사였던 DSP미디어에서 데뷔시킨 걸그룹 퓨리티
이글에서 말할 연습생인 윤채경과 조시윤은 각각 오른쪽에서 2번째 4번째임

소속사에서도 단짝이었던 조시윤과 윤채경
16살에 퓨리티로 일본에서 데뷔하게됨

특이한것은 퓨리티가 데뷔하기전 걸그룹 애니메이션을 방영시켜 이만화가 끝날정도에
이 애니메이션의 실제주인공들인 퓨리티를 데뷔시켜 인기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었음

애니메이션의 실제주인공인 퓨리티 맴버
그러나 일본에서의 데뷔는 대실패였음 당시 한창 일본에서 반한감정이 커진상태였고 한류로 진출했던 수많은 연예인들의 인기가 상당히 안좋았던 상황. 퓨리티역시 크게 망하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왔음. 그리고 맴버중 2명이 학업을 위해 그룹을 탈퇴하자 퓨리티는 공연 몇번해보지못하고 해체되고말았음
그리고 다시 연습생으로 2년을 보낸 채경이와 시윤이
그리고 2014년
DSP미디어에서 제일 잘나가고있던 그룹 카라의 맴버의 탈퇴로 비는상황이 발생함
카라의 새맴버를 뽑기위해 DSP에서 소속사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카라프로젝트라는걸 계획함

포스터가 이쁘지만 저연습생들이 경쟁을통해 1명만이 올라가는 서바이벌게임임


여기에 다시 참가하게된 시윤

그리고 채경

이제는 연습생 4년차인 채경

퓨리티 몇번 노래못부르고 끝나니 이번만큼은 잘해보겠다는 채경

프로젝트는 시작되고

그리고 시작과함께 시작되는 시윤과 채경에대한 선생님들의 질책

존재감이 없다는 채경

두사람 이번에 카라맴버가 되기위해 열심히 해보지만


두사람은 결국 최종심사까지도 못올라가고 중간에 탈락함

최종은 결국 허영지가 되서 카라의 마지막 맴버가됨

허영지가 들어가고 카라는 1년뒤 하나씩 소속사를 떠나면서 결국 사실상 해체수순에 돌입함
다시 해가바뀌고 2015년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다른연습생과 전년도에 카라프로젝트를했던맴버들을 대상으로 에이프릴이라는 청순컨셉의
소녀그룹을 만들기로했지만 채경과 시윤은 데뷔가 좌절되었음
그리고 1월에는 카라프로젝트 3위를했던 연습생 소진이 DSP미디어에서 퇴출당했고
그에대한 우울증으로 아파트 10층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일도발생함
http://cafe.daum.net/ok1221/9Zdf/630035
'자살이라는 비극으로끝나버린 연습생의 꿈'참고
몇년간 연습생을하면서 팀의해체,동료의 자살등 못볼꼴은 다보게된 두사람..
다시 1년이란 시간이 흘렀음
2016년
소속사는 그녀들을 다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전시킴

2016년1월에 시작된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50여개의 소속사를 대표하여 나온 101명의 여자연습생들이 서로경쟁하여 결국 11명의 맴버만이 살아남아 IOI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서바이벌방식의 게임임

이번엔 우리 잘하자.
첫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채경과 시윤

우리 잘할수 있을까
자랑스럽게 이름표를 보이는 윤채경


이번에는 정말 데뷔하고싶은 두사람


먼저 데뷔해봤던 카라프로젝트를 같이했던 영지가 먼저와 두사람을 응원해줌

유명한 회사들의 날고기는 연습생들이 전부다 모인자리인 프로듀스101

로엔같은 큰회사 연습생들부터

로엔이란 글자를 보고 기가죽는 윤채경



총10년간의 연습생이었고 소녀시대 ,F(X)후보생이었던 장수생도있음

그리고 이미 데뷔했지만 프로듀스101에 출현하기위해 팀을 나온사람들도있는 이런 어마어마한 사람들을 뚫고서 올라가야하는 상황

드디어 1차 심사를 받는 두사람

다시 열정적인 공연을하고...

그러나 현실은 D
쟁쟁한 실력자들속에 기가죽어버린 두사람

개인평가에서 받은 점수를 기준으로 수준별 그룹으로 나눠 트레이닝과 평가를 받아야만하는 열악한 환경

시윤과 채경은 있는힘을 다해 열심히 공연에 임하고

드디어 순위발표식
생방송으로 진행된 공연점수와 그리고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는 국민투표방식을 적용하여
101명중 61명을 제외한 40명을 방출시키는 첫번째 순위발표


뒤에서 부터 발표하기시작

진행을 맡은 사람들. 카라프로젝트를 같이했던 영지도 보임
그리고 27위........

조시윤 27위....
놀라는 영지..

올라서서 채경이있는쪽을 바라보는 시윤....
너도 빨리와

알았어 곧 갈께


그리고 21위

윤채경


소감 한마디 하라니까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채경이

저것을본 영지도 갑자기 울음이 나옴



같이해온걸 다 본 영지는 울수밖에없음

그리고 이어지는 두번째 트레이닝과 배틀공연들


그리고 다시 찾아온 순위발표

이번엔 30등까지 잘라서 30명을 방출시킴


아슬하게 들어온 청춘뮤직 강시라

15등 순위발표 DSP.......






갑자기 조시윤 이름나오니 다시 울어버리는 윤채경








결국 윤채경도 프로듀스101을 16위로 마무리하여 11위안에 못들어 데뷔가 좌절되었지만
이대회가 끝나고 두사람은 더 친해졌다고함

그리고 2016년 여름부터 채경의 인지도는 급격하게 올라가게됨



수많은 데뷔기회가 좌절되었다는걸 방송에서 밝히는 채경


10대때는 어리니까 잘될거야라고 생각했지만 20대되고 에이프릴데뷔마져 좌절되었을때는 멘붕상태였다고


너무 힘들었다는 채경
다시 해가바뀌고

결국 2017년 DSP미디어는 채경을 에이프릴에 합류시킴

조시윤은 지금 연기자로 방향을 틀어서 연기수업을 받는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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