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4512081
우연히 판보다가 댓글에 저런게 써있어서 의견여쭤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주제와 무관해서 죄송합니다 글이 안써져서요얼마전에
저희집 개 수술비가 240만원이라길레 와이프 한테
절대 안된다고햇는데 와이프가 저랑 말도 안하네요
솔직히 240만원이 옆집 개이름도 아니고 정말 미안하긴하지만
강아지는 시한부로 살고잇네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돈이 없어서
그런건 아니지만 저혼자 외벌이고 저도 사람인지라 강아지한데
정말 미안합니다 하지만 240만원은 누가 생각해도 부담이고
저보고 악마같은 놈이라네요 제가 누굴 위해서 돈버는데
주제와무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와이프위해서
돈버는데 씁쓸합니다
- ㅇㅇㅇㅇ 2016.11.21 17:56
- 추천
- 21 반대
-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 키울때는 가족 !
아프고 병들면 짐승새끼 ! - 답글 0개 답글쓰기
- ㅇㅇ 2016.11.21 17:15
- 추천
- 16 반대
- 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라면 일단 남편한테 부탁하고 나가서 그만큼 돈벌어서- 채워넣을거에요. 저한테는 가족이고 소중하지만 남편한테는
- 아니니까. 이래서 전업주부는 절대 안할거임. 내가 직접 번돈이 없으면 서러움.
- 답글 0개 답글쓰기
- 11 2016.11.21 17:14
- 추천
- 13 반대
- 1 신고 (새창으로 이동)
저도 강아지를 안키워봐서 그런지.. 외벌이에 240을- 쓰라고 하면 못할꺼같아요.. 신랑이 몇번 반려견 키우자고
- 말했지만 이런문제때문에서라도 싫다고했거든요~
- 답글 0개 답글쓰기

인스티즈앱
현재 댓글창 터진 배달음식 대참사 답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