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
얘네 다 수지 경호원
이렇게 여러분을 극비로 모신것은 다름이아니라...「삑-」
아가씨가 혼자 「심부름」을 가기 때문이다! (두둥)
호에에에에엑??!?
에에??정말 여태 까지 한번도 심부름을 가본적 없단 말이야?
ㅇㅇ 부자라서, 심부름이 뭔데 ?
엄마가 시키는거 사오는거임
뭐 어린이라면 기본이지ㅋ
ㅂㄷㅂㄷ
니들도 심부름 해본적 있어?
맹구: 휴지 사 봄
훈이: 쓰레기 봉투 사옴
수지: 니넨 됐고 짱구는?
짱구:심부름 하느라 맨날 고생이지
철수: 거짓말하지마 ㅋ; 흰둥이한테 시키잖아
아유~ 별말씀을요~ *^^*
칭찬이 아니야!!!!
강아지도 할 정도로 쉬운일인데 안해봤다니 ㅋ
아까부터 깐죽대네;
그럼 나도 심부름 하러 갈거야!!!
이렇게 된겁니다
이때까지 본거 다 몰카였음
이런일이 생길때까지 안말리고 대체 뭐한겁니까
........
심부름 혼자가는건 너무 위험합니다
게다가 그런건 서민들이나 하는 심부름은 제가...어!
(스윽)
와장창!!
심부름 하러갈래
(됐다)
ㄷ..다양한 경험을 해야 크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에에에에엑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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