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얼굴이 참 예쁨
근데 인조적으로 예쁜게 아니라
되게 청순하게 예쁨
분위기 미인 소리도 많이 듣는 친구임
예쁘고 사랑많이 받고 자라서 성격 좋고 여유 넘침
근데 집이 좀 사정이 안좋음
근데 외모로
그것까지 다 커버됨
솔직히 남자들 집안 다 본다는 말 있으니
연애야 모르깄지만 시집갈 땐 저친구도 평범하게 갈거라 생각했음
연애는 외모에 비해 많은 사람 사귄건아닌데
2명사귐
1명이랑 6년연애하고
헤어지고 죽네사네 하더니
1년정도 후에 두번째 남친만났음
첫번째 ㅇ남친 엄청난 부자에 학벌 서성한
6년 내내 친구 공주모시듯 연애했음
헤어졌을땐친구가 질리게하고 잘못했다 들음
자세항건 모름
두번째 남친은 부에 명예까지 있는 집안
학벌 스카이..
3년좀안되게 만나는거같더니
결혼한다함...
솔직히 첫남친은 부자이긴 해도 명예나 그런게 있는 집은 아니어서 10년연애하면 결혼하려나 싶어ㅆ지만
완전 놀랐음.
결헌한다는 남친 집안은 서울대연고대 밑으론 없다함
그리고 굵직한 자리에들 계심..
내친구...
직업은 좋음 인정함 공부 오래해서 우와 하는 직업가졌음 근데 학벌도 남친에 비하면 그냥 그렇고..집안도 완전 서민집안인데
얼굴예쁘고
직업으로 커버 쫌 하면
하늘과 땅차이여도 되나봄
워낙 티 안내는 성격의 애지만
대충 눈치로 남자쪽에서 되게 좋아함...원하는거 다해줄기세..
친구 돈 없는 때도 남자친구가 거의 먹여살린것같음
근데 어른들도 좋아하는듯..?...
너무 놀랐던게
친구랑 몇명 껴서 밖에서 밥 먹고있을때 예비 시어머니가 전화와서 완전 친구 목소리에서 하트나오면서 통화하고 그자리에서 ㅊ우리 밥사주라고 친구 남친 어머니가 계좌로 돈 엄청 큰 금액 보내주심.....
팔자 좋다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