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잖아, 편의점에서 말이야, 카페오레를 샀어. 팩으로 된 거. 빨대 달린 거 있잖아.
그래서 계산하려는데 카운터에 있는 외국인 알바가 엄~청 정중하게 나한테
'빨대 필요하십니까?'라고 묻는 거야.
원래 달려있으니까 '필요없습니다'라고 했어.
그랬더니 팩에 붙은 빨대를 떼버리는 거야. 오우쉬발.
| 이 글은 8년 전 (2017/2/01)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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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편의점에서 말이야, 카페오레를 샀어. 팩으로 된 거. 빨대 달린 거 있잖아. 그래서 계산하려는데 카운터에 있는 외국인 알바가 엄~청 정중하게 나한테 '빨대 필요하십니까?'라고 묻는 거야. 원래 달려있으니까 '필요없습니다'라고 했어. 그랬더니 팩에 붙은 빨대를 떼버리는 거야. 오우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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