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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넷 사연들 네이트판보다 고구마 x100개
(본문)
친정에서 산후 조리하는 동안..
시어머니 반대로 이혼 통보 문자로 받았습니다
외국에 혼인신고가 되어 있고 한국에 신고가 되어 있지 않거든요
조건이 부족하다며 아이까지 낳았는데
아이는 네가 낳았으니 네가 키우고
시댁에 보내면 고아원으로 보내겠답니다
남편은 연락이 닿지 않구요
그는 심각한 마마 보이였네요
몰랐습니다
변호사 만나서 아것저것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생후 60일 지났구
그냥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천벌을 받을까?
처자식 버린 남자는 다시 돌아 올까?
그리고 아이는 꼭 내가 키워야 하나??
그냥 넋두리 한 번 해 봤습니다
ㅡ배댓

자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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