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화에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무슨 의미인지 해석해봐요 다들
저렇게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에도 자살의 그림자가 드리울수 있다.
애를 저렇게 키우면 나약해져서 자살하기 쉽다는 얘기로 봤네여..
저 빨간애가 살인자가 아니라 그림자였군요..
게임기보다 못한 아빠 자살
아... 얼굴색이 다르네...
저 가정이 밥먹고 행복한 것도, 다 빨간애 덕분이라는.
왜 3모,자,녀를 밀 때는 코구멍이 벌어졌을까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아 두번째 자살하는 사람이 정몽헌 회장이군요..
저때 진짜 엄청 충격받았었는데 김일성 사망 이후로
도대체 이게 무슨뜻임니까?
음.. 제 생각엔 여고생이나 정몽헌 회장이나 아이를 안은 엄마나 다 자살을 생각하고 실행에 옮긴 사람들로서 빨간 그림자는 그런 사람들의 자살의지이고 뒤에서 미는 그림은 그 의지가 실천으로 옮겨지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뒷부분에선 단란한 가정에서 아버지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고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게임기를 선물하고 세상을 떠나려고 하고 있는게 아닐까요
그냥 만화가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뭔가 이거다 하는 생각이 안들어요;
원래 이렇게 두리뭉실한건가요..
그런데 애 2명 안고 자살하는 어머니 저 그림에서
아이들 표정 정말로 실제로 저럴까요?
너무 무섭고, 가여운데.. 어린아이들인데
이제 이해했다.....
저 빨강은 '자살의 사념체'랄까 뭐 그런거를 그려놓은 거군요.
위의 세 사람다 저게 밀어서 죽었다기보다 '자살했다'는 의미입니다.
첫번째는 자살한 수험생을, 두번째는 옆의 HYUND,,를 미루어 봐서 현대 정몽헌 회장을, 세번째는 두 자녀와 함께 투신한 어머니를 뜻하구요
마지막은 평범한 가정에 깃든 자살의 사념체죠..
겉으로보면 행복한가정인데
아빠 얼굴색이 다르고(자살하는사람의색) 옆에 빨간애가 있는걸로 봐서
조만간 아빠가 자살하겠다는... 이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자살의 그림자입니다. 바로 그런 자살의 그림자가 단란하고 행복해보이는 세식구
바로 곁에도 앉아있어서 언제라도 덮칠수 있다는걸로 보이네요
아빠의 태도로 봐서는 자살할 거라고 보이지는 않는군요.
그냥 단란한 가족 구성원 중 누구라도 가능...이라던가
가족 동반자살.....음
아..난 아빠가 죽기전에 아들 정때려고 동그랑땡 뺏어먹는줄 알았는데..
무서운 만화네...
그냥 이렇게 이해 했는데..
빨간 애는 자살을 암시하는 (윗분이 사념체라는 적합한 단어를 쓰셨는데) 거고
위에 나온 세 사례를 보면 생활고나 경제적 이유 등등 뉴스에서 자살의 원인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나름의 현실적 고통(? 표현이 부적절..) 때문이잖아요
근데 맨 밑에서 애기가 아빠가 고작 동그랑땡 뺏어먹는다고 징징거리는데
아빠가 게임기 사준다고 달래주니까 뚝그치잖아요
가정에서 가장의 위치가 오직 경제적 기능만을 갖는 돈벌이 기계정도로만 여겨지는
요즘의 씁쓸한 가정 세태와 거기서 오는 가장의 비애
이런 것들이 맨 밑 사례에서 가장을 자살로 몰아갈 수 있는 또다른 사념체이다
이런 걸 뜻한 거 아닐까요? 넘 비약일래나?
아들에게 게임기를 사주는건 자살행위이다
이런뜻인가여? 교훈적이네영
뭐야 내가 이상한건가?
난 당연히
아빠가 '다음에 ~~~할게' 라는 거짓말을 저렇게 쉽게 해대서 애가 나중에 실망감에 자살하게된다
라는 내용인줄 알았는데
수험생일지도 모를 학생은 아마 성적비관을 암시한거같은데
성적도 아래 컷에서 아빠가 말한 '게임기'와 같은 의미를 가진걸 '기대하고있었기 때문에' 실망감에 자살하게되고
뭔 현대 회장 자살은 내막을 몰라서 그렇지 아마 이와 비슷한거 아닌가요?
저도 그냥 베플하고 똑같이 이해했는데...
동그랑땡이나 게임기는 자살과 전혀 상관없고, 단지 자살의 위험은
어디에나 잠재돼 있다는...
마지막 가정은 아직 화목하니 자살그림자는있으나 안전하다?는 뜻아닐까요?ㅋ 자살할떈빨간색눈인거보니..ㅋ
무슨 언어영역 만화냐!!!!
현대에서 사원들을 짤라 내는데 그게 짤라낸 사원의 가정을 파탄시키고
그대가로 남은 회사원들의 가정의 행복을 얻었다 이런거 아닌가요?
전...........얘를 키우면 자살할 사람도 자살하지 않는다는.... 자살의 그림자도 온순해진다는 그런 뜻인줄 알았는데

인스티즈앱
회사에 입냄새 나는 여직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