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좌측과 우측 좌석에는 승객들이 타고 있지만 가운데 좌석은 매로 꽉 차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이 조작된 것일 거라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아랍권 항공사들의 경우 매를 여객기 좌석에 태우는 일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랍권의 대표 항공사 중 하나인 카타르항공은 이코노미 좌석에 최대 6마리까지 매를 태울 수 있고 에티하드항공 여객기도 일반 좌석에 매를 태우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매를 비행기에 태우도록 허용되는 이유는 아랍권의 왕자들이 매를 이용한 전통 사냥법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매 80마리를 태우도록 허가한 항공사가 어디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부유한 왕족에게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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