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가난했던 기억 회상중






문 후보님도 그렇게 드셨었나요? 라는 질문에



예전에는 밥을 싸오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강냉이 죽이나 우유를 나눠주곤 했다더라
그런데 문제는 단순히 나눠주는 거에 급급했고
정작 아이들에게 음식을 줄 용기는 마련하지 않았었던거지
그래서 도시락을 싸왔던 친구들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뚜껑을 빌려서 먹었었대
문 전대표님은 그 중의 하나였고



그러면서 아이들을 위한 정책에는
어른들의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심




누구보다 똑똑했다고 알려져 있는 문재인 전 후보도
가난 앞에서는 소극적이 될 수 밖에 없었고
학교생활에서 손들고 적극적으로 발표해보신적이 없다하셨어
과거 내가 썼던 글을 다시 수정하면서 올리는건데
내가 2012년 대선 당시에 문재인이란 후보를 잘 몰랐을때
내가 순간 벙 찌게 만들었던 방송과 그 중 한장면이 이거였어
나는 이것때문에 문재인을 다시 알아보는 계기가 됬었거든
가난함이 죄라고 여겨지는 세상이지만
나는 어린아이들만큼은 우리의 미래만큼은 가난함에서 오는 무기력함을 벗어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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