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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문재인23.4% >반기문16.7% >이재명14.5% >안철수8.8%차기대선, ‘민주당 후보 43.1% >제3지대 정당후보 30% >새누리당 후보 13.9%’주목할 부분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부상이다. 박근혜 대통령 하야와 퇴진을 처음부터 강력하게 주장한 이 시장은 수도권에서 문재인 전 대표를 바짝 추격하면서 반기문 총장을 따돌렸다. 서울 ‘문재인 22.8% >이재명 16.0% >반기문 15.0%’, 경기/인천 ‘문 22.5%=이 22.5% >반 12.0%’였다.
연령별로 볼때 2030세대에서 이재명 시장은 20%대의 지지율로 문재인 전 대표를 추격했다. 20대에선 ‘문 35.1% >이 28.0% >반 8.8%’였고 30대는 ‘문 29.5% >이 23.0% >안철수 11.6% >박원순 8.1% >반 5.3%’였다. 이 시장은 40대 연령층에서도 11.1%의 지지를 얻어 야권 핵심 지지기반인 2040세대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재명 시장은 ‘촛불 정국’의 영향으로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조사결과도 나왔다. 최근 한 달 사이에 지지후보를 바꿨느냐는 질문에 ‘바뀌었다’는 답이 33.8%, ‘바뀌지 않았다’는 59.7%였다. 그런데 이재명 시장의 지지층을 보면 이들 중 61.9%가 한 달 전과 지지 후보가 바뀌었다고 밝혔다. 한 달 전부터 이재명 시장을 계속 지지해온 응답자는 35.5%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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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이면 죽어서 무연고 장례 치르겠네 이런거 타격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