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창시절 담임 (은사)

SBS 리멤버 제작진 (스태프)

승호는 항상 촬영장에서 자신의 씬이 없을 때도 대본을 손에서 놓는 것을 못봤어요.
지독한 연습벌레에요. 심지어 본인 촬영이 없을 때도 다른 배우들 촬영장에 참관을해요.
그리고 항상 상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예절과 매너와 배려를 보여주고요.
아역배우 출신 스타로서 애기 때 부터 이 바닥에 커오면서
어릴 때 부터 정말 세간의 관심과 주목 속에 부담을 안으며
바쁘고 치열하게 살아왔는데도 불구하고 인성이 늘 한결같이 올 곧고 바른 친구예요.
현장에 계신 어른들도 승호한데 배울점이 많죠. 정말 잘 컷어요.
특히 승호는 어렸을 때 부터 스타가 되면서 전국민이 성장과정을 봐왔기 때문에
이렇게 멋지게 자란 걸 보면 저희와 같은 마음일 것 같아요. 내가 다 흐뭇하고 뿌듯해지죠.
-SBS 드라마 리멤버 작가-
김영옥 (배우)

나는 승호가 어렸을때 나온 영화 <집으로>를 보고 처음 알았지.
그런데 어느날 <선덕여왕>에서 그 꼬마아이가 '김춘추'를 연기하고있더라고.
쪼그만한 아이가 그 어려운 역할을 소화를 잘하는거야. 깜짝 놀랐지.
그 다음에 <공부의 신>에서 할머니와 손자 역할로 만났는데
참 아이가 인사성도 밝고, 행실도 바르고 성실하더라고.
승호랑 같이 작업하면서 어땠냐고?
촬영 내내 같이 붙어있었으니 애틋했지.
항상 먼저와서 인사하고, 안부 묻고, 끼니 챙겨주고 정말 손자 같았어.
그래서 나한테는 선생님이라고 부를때도 있고 "할머니~"라고 살갑게 부르기도해.
-김영옥-
(KBS 공부의 신 : 유승호 할머니 역)
썰전 (방송)

박민영 (배우)

박철민 (배우)

김하늘 (배우)

조희봉 (배우)

조희봉은 "한 번은 승호 촬영분이 나 끝나고 나머지 배우들이 촬영을 할 때였다.
나는 조금 떨어져 있어서 승호는 내가 듣고 있는지 몰랐는데
주위에서 승호한테 밥먹으러 가라고 하니까 '촬영이 다 끝나면 같이 먹겠다'라고 하더라.
그러자 '30분도 넘게 기다려야 한다'라고 누가 말하니
"그래도 괜찮다. 기다리겠다'라며 끝까지 자리를 지키더라"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어 "요즘은 그냥 현장에서 자기 분량 끝나면 각자 알아서 밥도 먹으러 가고 그냥 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어린 승호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을 보고 좀 놀랐다. 심성도 착하고 교육도 잘 받은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배우 조희봉-
(영화 블라인드 : 형사 역)
이엘 (배우)

김진우 (배우)

정혜성 (배우)

같이 찍는 분량도 거의 없고 친해질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도
작년 여름 '봉이 김선달' VIP 시사회에 유승호가 정혜성을 초대하며 의리를 잊지 않음
남궁민 (배우)

차화연 (배우)

전광렬 (배우)



유승호와 전광렬이 친분을 쌓은 계기는
서로 봉사활동과 불우이웃 돕기에 대한 관심사가 공통점
(전광렬 부부가 하는 자선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친분 UP)

같이 작품 활동한 선배들이나 친분있는 선배들이 새 작품 들어가면
커피차로 응원하면서 의리도 보여줌
김선경 (배우)

역시 응원의 증표 커피차 의리!
조재현 (배우)

김소현 (배우)

유승호는 아역배우들에게 절대 말을 놓지 않는다.
본인 말로는 아역도 동등한 입장에서 대해줘야 한단다.
자신보다 한참 어려도 같은 '배우'이고 '동료'이기 때문에 정중하게 대해야 한단다.
그걸 듣고 참 올바르고 예쁘게 잘 자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MBC 드라마 보고싶다 스태프-
박성웅 (배우)


역시의 의리의 커피차!


















인스티즈앱
[단독]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1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