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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802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2/05)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5676324#replyArea


거두절미 하고 본론만 얘기하겠습니다 저는 33이고 와이프는 32입니다

저희는 서로 결혼을 정말 어렵게 했고 결혼 4년차입니다 아이는없습니다

 제가 와이프를 쫒아다녔고 그때마다 와이프는 거절했지만 6번고백끝에

 사귀게 되었고 결혼을했습니다 저는 창피한얘기지만 

월 공장에서 월 170을 벌고 와이프는 바이올린 강사입니다

 많이 벌때는 500을넘습니다 근데 어제 와이프가 저녁먹자고해서 갔더니 

충격적인 얘기를하더군요 본인은 제가 6번고백거절한게 
너무 미안해서 저와 결혼을했다더군요 
결혼생활 내내 제가 더 적극적이었고 제 선에서는 
정말 와이프에게 잘했습니다 
저는 아버지만 한분계신데 현장쪽일하고 계셔서
 본인 노후는 알아서하신다고 했기때문에 도와줄일도 없습니다
 와이프는 제가 불쌍해서 결혼한거나
 다름없다고 그러더군요 참고 사랑해보려고 했지만 
안된답니다 더 늦게전에 제가 더 상처받기전에 이혼하자더군요
 제가 왜 이혼을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이혼할 생각도없습니다
 저 능력없는거 인정하지만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와이프는 절 사랑하는게 아니었다니 그냥 제가 불쌍해서
 저한테 미안해서 이럴수도 있는건지
 와이프는 본인을 놓아달라더군요 울면서 얘기하는데
이혼절대하기싫지만 제가 너무 힘들게 하는걸까요? 
놓아주는게 맞는건가요? 모질게 저를 사랑하지않는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아이도 갖지않은거라고요 퇴근시간 다되가는데
 집에가서 뭐라고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분들 관심과 조언감사드립니다 자작이라고 말씀하시는분들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같은 놈이
어떻게 결혼했나 생각하시겠죠 
그래서 제 얘기를 한번해보고자합니다 24살 군대 전역하고 저는
인력소나 야간택배상하차로 일당을 받으면 
그냥 하루하루 잉여처럼 살았습니다 
그날 일당받은걸로 게임현질하거나 친구들 만나서
 술을마시고 또 일당받아서 방세내고 방세해결하면 쉬고 
완전 군대를 갔다와서도 한심하게 살고있었습니다

 
지금 와이프는 제 선배소개로만났어요 처음봤을때 
얼굴이 예쁘다는것이 아니라 정말 착하게 생겼습니다
 순하게요 그 모습에 반했고 아무것도 아닌
저는 그당시 와이프에게 현장직에서 일하고있다고 거짓말을했습니다
 와이프는 밖에서 고생이많다면서 서로 호감이이었는데
 저는 정신차리고 살고싶어 아버지께 부탁하여 
아버지일을 따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모아놓은 돈도없었고 
제게는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쉽지않더군요 매일매일 고된 노동에
 사람들과의 트러블도많았습니다 
그러고 서로 호감은 있었지만 와이프는
 절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는거 같았었고 저는 고백을했지만
 위에서 말하다시피 계속 거절을했습니다 
그러다 2년정도 하니 쓸거적당히 써가며 돈을 모았지만
 
또 버릇이 나와 일을 그만두고 또 노는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럼에도 염치없이 와이프에게 고백은 멈추지않았습니다 
그러다 사귀게 되었고 저는 걱정이되기 시작하더군요 또 인력사무실에
나가서 번 돈으로 데이트하고 근 3년 잘만나왔습니다
 
사실 결혼 얘기도 제가 먼저 꺼냈습니다 
근데 그당시 와이프도 딱히 거절을 하진않았습니다
 아버지께 결혼 한다고 말씀드리니 2천만원을 주시더군요 
조금씩 모아놨던건데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요
 마지막이랍니다 아버지께 너무 감사해서 잘살고싶었습니다
 
처음 장인어른 반대가 심했습니다 당연한 반응이죠 
저같은 놈에게 딸을 준다는게요 와이프의 계속된 설득으로 
4년전 결혼을 했고 지금 까지 행복할줄알았는데 그저께 저 말을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정말 놓아주는게 맞을까? 
계속 고민을 했지만 해답을 찾지못했습니다
 
저만 사랑했다는 것도 너무 허탈합니다 제가 걱정되는건
 정말 제가 잘살고 아버지가 정말 걱정입니다 
 아마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장인어른은
 와이프이혼한다고했을때 좋아하셧을겁니다
결혼생활 내내 절마음에 들지않으셨으니까요
 
지금 공장 다닌지는 1년이 약간넘었는데 그냥 단순히 앉아서
 파이프포장하는 업무이기때문에 월급이 많지않습니다
 와이프는 몇번이나 이직을 권유했지만 
제가 여기를 고집하는 이유가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무조건 쉬거든요 저도 책임감있게 해야하지만 쉽지가않네요
 
어제 부터 집에서 서로말도안하는데 저는 얘기를 하고싶은데 와이프가  계속 피하네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될지는 저도잘모르겠습니다
 아마 서로 대화를 통해 해답을 찾아야겠죠 근데
이혼의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즐거운 주말에 전 많이 우울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257개의 댓글

베플 2017.02.03 19:35
추천
217
반대
16
신고 (새창으로 이동)
공장에서 170 버는거...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170벌면서 용돈 100만원 쓰고, 부인에게 독박 가사 
독박 육아 시키는게 부끄러운거지,, 
님이 결혼 생활에 충실했다면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님은 부인을 사랑하지만 부인은 님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마음이 아프네요.
살아보니... 둘이 계속 사랑해도 힘든 세상에
 혼자서만 사랑해서는 3-40년을 살아갈수 있을지... 잘 생각해 보세요.
답글 5개 답글쓰기
베플ㅇㅇ 2017.02.03 19:14
추천
173
반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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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와이프가 이혼하잡니다 미치겠습니다 | 인스티즈 솔직히 같은 여자지만 아내분 이해가 안가네요 
이건 남편한테는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텐데
 아랫분 말씀처럼 처음부터 결혼을 안했으면되죠 
이제와서 사랑안한다 이혼하자 하면 남편에게는 씻을수없는 상처일텐데
답글 3개 답글쓰기
베플남자 조심또조심 2017.02.03 19:42
추천
170
반대
33
신고 (새창으로 이동)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능력있는 맘에 드는 남자가 생긴듯...
답글 12개 답글쓰기
찬반대결 2017.02.03 18:40
추천
61
반대
92
신고 (새창으로 이동)
추가)와이프가 이혼하잡니다 미치겠습니다 | 인스티즈 야 걍 헤어져 여자가 너무 잘났네 잡고싶으면
 자격증 따서 하다못해 포크레인 기사라도 해
한달에 800 벌면 능력으로라도 어필하지 
니 솔직히 너무 찌질하잖아 어케 200도 못버냐 남자가
답글 2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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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에
결혼 하지를 말든가... 거짓말쟁이... 안타깝다 남자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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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꾸니꾸닉네임
윽 마지막 성차별발언 뭐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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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밍쿠
와 ㅜㅜㅜ남자분 진짜 힘드시겠다 아니 안사랑하면 결혼을 말아야지 결혼 4년차에 사실 널 사랑하지 않아! 이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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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애애애애앵애애애앰!!!!
마직막 댓글 사람 수준보인다
글쓴 남자분 심정 이해도 못하고 남자가 돈못번다 뭐라하고 ㅊ 수준

그리고 아내가 진짜 너무했다..... 아내분께 잘해드릴라고 열심히산사람인데 불쌍해서 결혼해줬다니
차라리 처음부터 거절핮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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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여러분
이건 양쪽 다 얘기를 들어봐야할거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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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지민아
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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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싱클레어  주인공이 둘일 순 없지.
일단 6번 고백한 자체가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짓이고, 범죄로 보자면 볼 수 있는데다가 여자 쪽이 본 남자의 행동은 알 수 없으니….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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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2니
하하 6번 고백한게 왜 범죄죠? 진짜 궁금해서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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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요정
얼마전에 계속 거절하는데도 고백하는게 스토킹이라고 처벌가능해졌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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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2니
GIF
첨부 사진아하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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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크  이마크
근데 6번 고백했으면 결혼하자 할 때 거절했어도 계속 고백했을듯 여자입장에서도 거절하기 뭣했을수도.. 둘다 심정 이해감 돈 때문은 아닌것 같고 마음이 안 맞으면 정말 이혼하는 수밖에 옵ㄹ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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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비
마지막 댓글이 말을 좀 정도가 지나치게 했다 뿐이지 맞는말 아닌가.. 대한민국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돈벌기 쉬운건 사실이고 500버는 와이프에 비해 노력도 안하는 남편이 한심해 보이잖아요.. 결혼 4년차인건 아마도 여성분이 지켜보고 기다려주신거 같은데 이젠 더이상 아니다 싶었던거 아닐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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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Ol
2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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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지민아
3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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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4444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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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변백현
마지막 댓글 뭐야..
그리고 마음이 안맞으면 언젠가는 또 이런일이 계속계속 반복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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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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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Ol
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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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탄소
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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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gum
아내입장이 이해는되는데 .. 그리고 아내가 이직을 그렇게 권유했는데 개선하려는 의지도 없고.. 저같아도 이혼할듯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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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짜  ㅎㅅㅎ
근데 이글만 봐서는 여자는 사랑도 없고 비전도 없는 남자랑 사는데 지쳐서 이혼하고 싶어보이는데 남자는 그냥 돈때문에 이혼하는거라 생각하는거 같음.... 글구 사랑하지도 않는데 같이 사는거 괴로워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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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탄소
222 절대적으로 남자입장만 쓰여있네요. 글에서조차 아내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저렇게 떨어지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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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3333 양쪽입장들어보기전까진 판단하면안됨..... 이혼사유도 걍 주관적 생각일뿐 생략된게많을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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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맨날
444 남자분이야 좋아하는 사람이고 경제적으로 걱정할 부분도 없고, 아니 솔직히 말하면 애초에 경제적인 생각은 아예 없어보이고, 본문에 써놓았듯 외모도 자기 타입이며 착하고... 이혼 할 이유가 아예 없는듯 보이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여자분은 믿고 결혼했는데 돌아오는 건 비전 없는 모습이니 오래 끌수록 지치기만 할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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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55555
글만 봐도 글을 쓴 남편 분은 '내가 이만큼 노력했는데!'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데!' 를 못 벗어나고 있어요. 지극히 자기연민적인 호소일 뿐 '아내는 어떻게 느꼈을까?' 에 대해선 얘기하지 않고, 애초에 갈피도 못 잡고 있고요. 상대가 뭐라도 보여야 맞춰가겠단 생각이 들텐데 아예 문제가 뭔지도 모르고 있으니 아내 분은 이혼을 생각할 수 밖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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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
아니 근데 장인어른이 안 된다고 했는데 부인이 설득까지 시켰다는데.. . 대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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影片みか  카게히라 미카
개선할 의지도 안 보이고 이혼하는 게 나을 듯 한 번 이혼할 마음 생겼을 때 하지 않으면 그 뒤론 불행 밖에 따르지 않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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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탄소
너무 남자 입장에서만 써진 글인듯... 남자 쪽에선 이혼 할 이유가 없지만 여자 쪽에선 결혼 이어갈 이유가 전혀 없어보이네요. 현실적으로 저 정도 수입차이면 정말 사랑해도 트러블 날만 한데 심지어 동정심에 시작한 결혼 생활이면 하루하루가 괴로울듯... 게다가 결혼 전에도 지금도 남자분은 경제적인 부분에선 생각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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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Reynolds
그럴거면 결혼을 왜... 안타깝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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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Reynolds
양쪽 얘기 들어보면 다를 것 같은 느낌이지만 일단 그냥 결혼 왜 한 건지 모르겠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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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
마지막 댓글은 수준 보이고요 양쪽 얘기 다 들어야 알겠지만 남편분 얘기만 듣자니 솔직히 여자분이 자기 착하게 보이려고 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아니~ 난 싫다고 했는데 그 남자가 계속 고백하잖아 그렇게 찼는데 계속해서 미안해서라도 받아준 거지 ㅠㅠ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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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princess  디즈니 프린세스
장인어른이 반대한거 와이프도 나서서 설득했다는데 아무리 맘없는데 섣불리 결혼 한다고 그게 가능한가? 벌이가 많이 차이나는거는 여자쪽도 전부터 알고 결혼한거고. 그걸로 남이 왈가왈부할건 아닌거 같음. 그래도 잘살아볼라고 결혼한거겠지만 애초부터 진실된 마음없이 결혼한 여자쪽 생각도 짧아보여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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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본문 보면서는 그럼 왜 결혼을 해서 두사람에게 상처만 남겼을까 아내 분을 비판했는데, 추가글을 보니 이해가 갑니다. 아내 분은 정말로 생각도 없었는데 결혼을 한 게 아니라 결혼을 할 당시엔 남편을 믿어보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네요.
나를 사랑해주고 계속 나에게 매달리는 이 남자가, 가장이 되고 남편이 되면서 나름대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과 같지는 않더라도 함께 발을 맞추려는 노력을 할 거라는 어떤 믿음이 있었던 거죠. 정말로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면 장인어른이 반대할 때 못 이기는 척 이별했을 겁니다.
그런데 남편은 일도 금방 때려치우고, 사람들과의 트러블도 많았다고 본인 입으로 얘기했죠. '버릇이 나와' 일을 그만뒀다고 얘기하는 정도면 그 외에도 숱하게 일을 그만둬 왔다는 뜻인데 그런 성정이 아내 입장에선 어떻게 보였을까요. 아내가 몇 번이고 이직을 권유했는데도 토요일 일요일 포기 못한다고 편한 직장만 고집하는 건 참을 성도 없고 책임감도 없고, 고된 일 기피하고 사회성도 없는 모습으로 밖에 안 보였을 거예요.
동정도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열렬하진 않아도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순 있지 않을까, 결혼하고 나면 그 땐 이 사람을 더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아내는 복잡한 심경으로 결혼했을 거라 생각돼요. 정말로 거절을 못해서 어영부영 끌려 온 사람이 열심히 아버지 설득까지 해가며 누가 봐도 고생할 결혼을 하진 않죠. 아내는 기회를 준 거고, 그 기회동안 남편은 믿음을 못 준 것이라고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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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sm
여자분도 맘 없는 건 아니었던 거 같은데.. 장인어른 분을 와이프가 설득했대잖아요..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 알 듯ㅠㅠㅠ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남자분의 책임감 없는 모습에 마음이 떠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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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맨날
경제적인 차이 좁혀 볼 의지 하나도 없는 사람이지만 끈질기게 구애하기에 믿어보자 하고 결혼까지 갔는데, 결혼 후에 더 노력하긴 커녕 이직을 권유해도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며 계속 거절하면 저 같아도 진 빠질 것 같네요. 제가 볼 때 아내분은 남편과 같이 살기 위해 많이 제안하고 노력한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이젠 그 한계점을 넘어선 것 같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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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공유할수없음
근데 돈문제가 아니고 남자가 너무 노력이 적은데? 이직해보라 해도 싫다하고 그러면서 와이프는 놔주기 싫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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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쟈니
노력해도 안 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노력 조차를 안 하시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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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천문우주학과
와이프가 이직을 권유하는데 지금 직장 관두기싫어요 주말은쉬거든요~ㅎㅎㅎ
저런책임감 없는 인간이 무슨 결혼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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