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에서 시작해도미스코리아처럼 뻣뻣하다고 디스 들어도뭔가 만만해 보여서 여럿한테 지목 당해도점프하다가 엉덩방아를 찧어도갑자기 복주머니가 머리를 때려도페인트 마셔서 전신적으로 힘들어도요가가 힘들어서 못하겠어도군인이 휴가를 복귀해서 위로해줘야 할 때도게임에서 탈락 했어도음식을 만들 때도방송사고에 당황할만해도그저 웃고 긍정적인 사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