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희정 충남지사가 "정부가 세금과 재정을 가지고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일자리 문제 해결 방법이 되지 못한다"고 말하며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공일자리 확충 공약에 정면으로 대립했다.
안 지사는 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묻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취업난 문제는 사실상 우리가 가고 싶은 일자리가 적은게 문제. 일자리의 개수 자체가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자리가 나오려면 투자는 도전하는 기업인들이 늘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도전하는 기업인들이 있어야 일자리가 는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또 "정부가 세금과 재정을 가지고 일자리를 늘리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며 "국민세금을 걷어 공무원 숫자 늘리는 것 만으로는 우리가 바라는 일자리가 충족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요와 공급이라고 하는 큰 시장경제내에서 원활하게 작동될 때 그 일자리가 우리가 바라는 일자리가 늘어난다"며 "그런 점에서 막 시작하는 기업들에 투자와 도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4일 문 전 대표가 자신의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 북콘서트에서 증세와 추가경졍예산(추경) 편성 등을 통해 공무원 수를 늘리겠다고 한 것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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