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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26 출처
이 글은 8년 전 (2017/2/09) 게시물이에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알싸시절에 쳐묵쳐묵했던 것들 올린적 있었는데..

백업을 안하고 삭제해버리는 바람에 그냥 새로 다시 올리기로 했어요ㅎ

그때는 좀 이쁘게 나온거, 맛있었던거 위주로 올렸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가감없이 올려보는걸로..=_=

2007년 (2007. 07. 04 ~ 17 / 08. 03 ~ 13)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파리(2주) - 런던(2주) - 파리(10일) 코스였었는데..

런던가서 만났던 분을 파리에서 다시 만났을 적에 파리안내해주고

얻어먹었던 밥이에요ㅎㅎ

양파그라탕스프 넘나 좋은 것..

짭짤하고 찐한 스프에 걸쭉한 치즈랑 빵이랑 양파의 조화가..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당시엔 메뉴이름도 제대로 안보고 골랐던 타르티플레트 오 레블로숑.

걍..베이컨들어가고 치즈들어가고 버섯들어가고 그러길래 실패할 일은 없겠다 싶어서ㅎㅎ

실패할 일이 그닥 없는 조합이죠-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상콤한 레몬샤베트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Hippopotamus라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윙.

걍- 뭐 평범하게 맛있는 맛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마레지구 아모리노에서 먹었던 장미 젤라또-

레몬맛&딸기맛 상큼상큼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귀국날 공항으로 가기전에 들렀던 Hippopotamus.

파리에서 처음 양파그라탕스프를 접한 이후로-

전채메뉴는 어지간하면 저걸로 시키는 편이에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특별히 기억에는 안남는 맛.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파리에 도착한 다음날- 에펠탑으로 향했던랬어요.

뭔가 간단히 요기를 하고싶은데 에펠탑 아래에서 감자튀김을 팔더군요.

감자튀김을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남자들이 감자튀김에 마요네즈를 팍팍 뿌리고 있었음.

'아, 이게 프랑스 스타일인가'라는 생각에 저도 마요네즈 팍팍-

...근데 나중에 보니 그 사람들은 케쳡이랑 마요네즈랑 섞어서 찍어먹더라구요=_=ㅎㅎ

암튼 저는 마요네즈가 입맛에 맞아서 이후로 마요네즈에만 찍어먹어요

애초에 케챱에는 안찍어먹는 타입이었던지라..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벨기에계통..이었던가? 암튼 파리 이곳저곳에 제법 자리잡은 패스트푸드점인 Quick.

햄버거는 그닥 안땡겨서..Quick n Toast라는 녀석을 시켜먹었었는데-

빵이 바삭바삭하니 좋았어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대학생 시절에 돈을 한푼두푼 모아서 갔던 여행인지라-

좀 많이 쪼들렸더랬어요. 그래서 아침이랑 저녁은 한인민박에서 먹고

점심은 대부분 마트에서 파는 샐러드나 빵, 간단한 길거리 음식으로 떼우곤 했죠.

그러다가 예산이 좀 남으면 그걸로 기념품사고 식당도 좀 가고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너무 뻔한 빵, 뻔한 샐러드에 질려서 좀 못보던 녀석을 먹어보자..해서 샀던 녀석=_=..

..........은 실패=_=..

돼지코 부위의 고기를 오이랑 식초로 막 이렇게 저렇게 한거 같은데

시큼큼하니 그닥..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프랑스의 셀프레스토랑 체인인 Flunch.

음식맛은 고만고만하지만-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고,

거기에 감자튀김같은 사이드 메뉴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이에요ㅎ

사진 속에 요리는- 간요리었던걸로 기억하는데............그닥=_=

그냥 감자튀김만 실컷 먹었어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시테섬 베르티옹에서 먹은 젤라또.

커피맛 초코맛이던가..암튼 찐-해요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오페라역 부근에 있는 Royal Opera라는 가게에서 팔던 바게트 샌드위치.

파리에 처음 도착했을 때 먹었던게 이거였는데..이후 파리갈때마다 무슨 의식 치루듯이 사먹었어요ㅎㅎ

두종류의 치즈 + 소시지 두개의 심플한 조합인데..그게 너무 좋음ㅠ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라데팡스역에서 사먹었던 크로크무슈.

먹고갈거냐 그러길래 그렇다했더니..

저렇게...돈을 더 받았던가 어쨌던가 가물가물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걍 모노프리에서 사먹었던 롤.

평범하게 알차고 평범하게 맛있었어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몽파르나스쪽에서 먹었던 바게트 핫도그.

소시지도 그렇고 치즈도 그렇고 뭔가..오페라에서 먹었던 것보다

좀더 쫀쫀한 느낌이에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파리에서 취향저격당했던 것중에 하나로- 요 쏘시쏭이 있어요ㅎ

보통은 더 길쭉-한 모양인데 요건 먹기좋게 비엔나 소시지같은 모양으로 나온 것.

뭐랄까..건조소시지 살라미 비스무레한거랄지 그런 느낌인데

살짝 건조된거다보니 씹는 맛도 강하고 짭짤한 맛도 강해서 맥주나 와인안주로 좋아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다시 찾은 Flunch. 옆에 작은접시는- 샐러드바 접시인데.. 아마 2유로짜리 접시였을거예요.

골때리는건 삶은계란은 돈 따로 받음=_=.....샐러드바에 있는데..

암튼 특별히 맛있는건 아닌데 괜히 접시를 추가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메인메뉴는 닭요리었는데...국물이 딱 닭백숙 국물스러워서 밥비벼먹고 싶었어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생미셸 먹자골목에 있던 작은 식당.

3코스 요리를 메뉴구성에 따라 10-14-18유로로 팔고 있더랬어요.

에스카르고는 14유로 메뉴부터 선택가능하길래 14유로 선택.

근데 음료값을 추가하고 나니 18유로..........=_=

갈릭버터향도 좋고 쫄깃한 식감도 좋았지만, 알이 좀 작더라구요-

에스카르고 한접시에 20유로 내외하는 것들이랑은 차이가 좀 커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걍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서 시켜먹었던 뵈프 부르기뇽.

먹고 느꼈던 감상은..'비프 스튜랑 다른건가??'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디저트로 고른 아이스크림.

봉지에 포장되있는 아이스크림을 눈앞에서 찢어서 접시에 담아주는 호쾌함ㅋ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네..또 다시 Flunch입니다.

참고로 저 다크다크한 구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리필가능한 사이드메뉴에요ㅎ

메인은 고기를 명주실로 묶어서 익혀서 소스를끼얹은건데

.뭔맛이더라=_=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포럼레알쪽 PAUL에서 사먹은 햄치즈 샌드위치.

바게트가 넘나 딱딱한 것.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또 다시 마레지구 아모리노.

네, 그저 안과 밖이 바뀌었을 뿐입니다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런던으로 넘어가기 전 PAUL에서 사먹었던 바게트핫도그.

애입맛에는 이만한게 없는 듯ㅎㅎㅎ

2010년 (1월, 1주일...기간이 가물가물=_=)

대학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하기 전에 짧게 다녀왔더랬어요.

4학년때 과회장을 했던지라 장학금나왔던거 들고 다녀왔던..=_=..

그래서 이때도 좀 빈곤하게 생활했어요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레퍼블리크 광장쪽에서 사먹었던 바게트 샌드위치.

숙소가 바스티듀 광장이랑 레퍼블리크 광장 사이었었는데-

저녁에 도착해서 주변 둘러보다가 사먹었더랬어요ㅎㅎ

손에 들고 찍은건 겁나 흔들렸길래....아쉬운대로 진열대에 있는사진을..=_=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걍, 사먹어 봤어요.

산딸기맛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Flunch. 생선까스. 그닥=_=

감자튀김이랑 감자볼이 훨씬 맛있음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또 다시 찾은 Quick. 또 다시 먹은 Quick n Toast.

그래서 저는 정작 저 가게의 햄버거 맛은 몰라요=_=ㅋ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방브벼룩시장 쪽에있는 까르푸에서 샀던 녀석.

박카스맛의 에너지 드링크 + 뭔가 아쉬운 샌드위치 + 맙소사 딸기냄새만 나는 맹물.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Flunch에서 먹은 쿠스쿠스. 뭔가..하나의 메뉴에서 다양한 맛을 즐기는걸 선호하는지라

요런 조합 참 좋아해요ㅋㅋㅋ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미트파이에 크림소스같은걸 끼얹은 녀석.

그냥저냥 기름지고 짭짤하니 좋았어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또 다시 먹은 닭요리. 보통 사이드메뉴바에 쌀이나 파스타 둘중 한종류가 있곤했는데

이 날은 두종류다 있어서 둘다 담았어요ㅎㅎ

2012년 (2012. 12. 19 ~ 12. 27)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이때는 원룸스튜디오를 빌려서 갔던거라- 방안에서 이것저것 해먹곤 했어요.

다만 수압도 약하고 음식물쓰은것도 처치하기 까다로웠던지라

최대한 설거지 거리가 생기지 않는 방향으로..

그래서 소스랑 리는 걍 레토르트 제품을 사왔더랬죠ㅎ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Flunch에서 먹은 양고기..였던걸로 기억하는 요리.

허브향이 살짝 나면서 그냥저냥 무난한 맛.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크리스마스날 포럼레알 부근을 배회하는데...사람들이 줄을 서서 빵을 사고 있더라구요.

인기있는 집인가..싶기도 하고, 그냥 문을 연 가게들이 별로 없다보니 몰린건가 싶기도 했는데-

어찌됐든 짱맛. 껍질은 아삭아삭 속살은 쫄깃쫄깃. 완전 맛있었어요ㅎ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먹다남은 바게트 + 에멘탈치즈 + 칠면조햄.

치즈가 떡같아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슈쿨루트. 독일어로는 자와크라우트라고 하던가..

암튼 쿠스쿠스와 유사한 이유로..뭔가 다양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사먹어본 녀석ㅎ

어딘가의 여행기에 저 양배추를 두고 김치찌다고 묘사한 글이 있었는데-

김치찌개랑은 엄연히 다르지만 그 유산발효의 느낌이랄지...어디서 공통점을 찾았는지는 알겠더라구요ㅎ

양배추만 단독으로 먹으면 뭔가 아쉽고

고기만 단독으로 먹어도 뭔가 아쉬운데

같이 먹으면 양배추가 고기를 부르고 고기가 양배추를 부르는 뫼비우스의 띄가 형성됩니다.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사랑하는 쏘시송-

미니쏘시송은 그냥 통으로 먹어도 괜찮지만

요녀석은 너무 두껍게 썰으면 너무 짜고 기름져요ㅎ

얇게 썰어서 한입먹고 한모금 꿀꺽하고 그러는게 좋은듯..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아마 샹젤리제 PAUL에서 사먹었던걸로 기억하는

바게트 핫도그. 이전에 먹었던 것들과 달리 이건 약간 바질 페스토?? 같은게 들어있었어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마땅히 고를만한 메뉴가 보이지 않아서 선택했던 햄...

주문하면 거대한 햄덩어리에서 쓱쓱 썰어서 접시에 담아줘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또 다시 쿠스쿠스.

전에 먹은것보다 요게 좀더 좋았던 것 같아요.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위의 빵은 배불러서 안먹은지라..이렇게 숙소로 가져와서 먹었어요=_=ㅎ

+ 쏘시송 써는게 귀찮아서 썰어져있는거 사옴.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바스티유에 있는 Hippopotamus.

영어메뉴를 준비해드릴까요? 라길래 그렇게 해달라고 했더만..

잠시후 오더니 영어메뉴판이 없는데 프랑스어도 괜찮겠냐고 함..

뭐..적당히 때려맞추면 되겠거니하고 OK를 했어요.

단어 몇개는 그래도 아니까=_=

그리하여 전채로 선택한 녀석은 쇠고기 칼파쵸.

바질이랑 레몬향이 신선하긴했는데..걍 깔끔한 맛.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문제의 생선구이.

메뉴를 좀더 주의깊게 봤어야하는건데...

휠레 스테이크 비스무레한 단어만 보고 주문을 했더니 저게 나왔더랬지요..

정확한 메뉴이름은 탈라피아 휠레 스테이크............탈라피아가 포인트인데..=_=

근데 뭐 맛은 있었어요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샹젤리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먹은 핫도그.

소시지가 뽀득뽀득하니 짱맛.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모노프리에서 샀던 연어시금치 라자냐.....

비쥬얼은 저래도 맛은 좋아요=_=ㅎㅎㅎ

파리에서의 쳐묵쳐묵 (1) | 인스티즈

걍..뭔가 국물이 땡겨서 샀던 일본식 컵라면.

살짝 고수냄새가 나면서- 맛이 없어요=_=ㅎ

고수는 딱히 상관없는데 그거랑 별개로 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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