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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사춘기 소년은 사사건건 엄마와 부딪힙니다. 안 싸우는 날이 없을 정도죠. 사건이랄 것도 없이 그냥 엄마가 싫고 그런 엄마는 아들이 싫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둘은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사춘기 시절의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 대해서 꾸밈없고 여과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 감독인 자비에 돌란은 이 작품으로 1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최연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탄 천재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죠.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감독 중 한 명일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렌스 애니웨이>, <마미> 등으로 먼저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서 그의 데뷔작이 영화팬들 사이에서 '나는 엄마를 죽였다'로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었는데 올해 초 원제 그대로 <아이 킬드 마이 마더>로 개봉했어요.
※ 돌란 감독은 직접 주연을 맡아 연기했어요. 연출력만 좋은 것이아니라 연기도 곧 잘합니다.
※ 그리고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일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아마 외국에서는 15세 정도였을텐데, 우리나라에서 청불은 단 이유는 아마 자극적인 제목 때문이였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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