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성 VS 동성의 선호 유무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무작위 예시입니다.)
1 이성파
대체적으로 '여주'라는 이름으로
통칭되는 여주인공에게 감정이입 가능.
마치 여주가 나인 것 처럼 빙의해서
내가 연애하는 것 같고요?
내가 당사자같은 이 몰입감!! 짱이야!
망상은 모름지기 내가 감정이입해서
내가 실제 당사자인 것처럼 느껴지는
현실성이 중요하니깐 무조건 이성물이
짱임!!!!!!! 나 = 여주!!!!!!!!!! 훠우!!!!!!
그리고 이상하게 동성물은 이입이
안되고 설레지도 않음.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동성물이면 내 최애가
나와도 심장이 무반응... 왜 그런진
모르게씀 그냥 재미가 없음...


(사진은 이해를 돕기 위한
무작위 예시입니다.)
2 동성파
빙의를 왜 해 내새끼들 곱하는게
짜장이야~! 신세계 유레카 새로운
조합도 완조니 좋구요?
나는 프로 관음러라 내가 옆에서
이 둘의 연애를 지켜보는 듯한 느낌.....
이거거등!!!!!
왜 내가 닥빙을 해야 돼 옆에서
지켜보고 대리 만족이 더 내적
희열 쩔음.
그리고 이상하게 이성물보다
동성물이 더 이입 잘되고 더 애절한
것 같고 뭔지 모르게 더 뻐렁치게 됨.
여주한테 닥빙안 됨 여주는 그냥 여주지.
그래서 그런가 내 최애가 여자와
잘 되는 망상은 감정이입도 어렵고
동성물에 비해 노잼으로 느껴짐.
최애 X 차애 = 이거슨 진리 아니냐!!!!!!

3 산물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지
왜 이성과 동성을 따지느뇨.
금손님이 떠먹이시면 이성 동성
구분말고 재미지게 읽어보세.
동성이건 이성이건 내 최애가 나오고
문체만 좋으면 조합 가리지 않는다
이거야!!!!!!!
이성과 동성 그것의 구분은 하나의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동성이건 이성이건 알아서 몰입할게여
그저 내 최애로 맛나게 떠먹여
주시기만 하세요 금손느님.
내 최애는 어떤 조합이든
진리 이게 정설 아님???????
보통 3인 경우도 많지만
극명하게 1이나 2만 고집하는
독자들도 상당히 많음.
이상하게 XX물은 절대로
안 읽힌다거나... 난 XX물만
읽는다거나..하는 식으로
참고로 나도 2라서...
1은 절대로 안 되는 것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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