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 엮은이 '김경식'씨와 웨딩마치 올려...
가수 길(이하 길성준)은 예전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바 있는 엮은이 '김경식'씨와 결혼식을 올린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길씨 측근에 의하면 일반인인 상대를 배려하여 비공개로 진행하였다고 한다. 김경식씨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무한도전에서 제 이름를 처음 불렀을 때 깜짝 놀랐어요. 나를 어떻게 알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웃음) 이렇게 처음 호감을 가지게 된 후 연락이 닿아 사랑을 키워갔어요.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어떻게 사랑을 엮어가는지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라며 진심어린 메세지를 남겼다.


2. 비아이 뉴에라 모자 선물 태연이 받은 것으로 드러나...
비아이가 아이콘 데뷔전 본인의 sns에 올린 게시글의 모자 주인공이 소녀시대 '태연'으로 밝혀져 가요계에 또 한번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비아이는 최근 인터뷰에서
'태연누나는 리얼 갱스터의 꿈을 어렸을 때 부터 키워왔다고 그랬어요. 처음에 노래제목을 지어 주었을 때 망치로 머리를 맞은 기분이였어요. 진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사람은 다르구나..를 느꼈죠. 사실 제가 프로듀싱한 대부분의 곡들도 태연누나의 도움이 컸어요. 그런데도 누나의 부탁으로 이름한번 올리지 못했죠. 저는 항상 저는 누나를 응원해요. 누나의 최종 꿈이 쇼미더머니 프로듀서로 출현하는 것이라는데 제가 할 수 있는 범위까지는 최대한 도와드릴 생각이에요.'
라며 심경을 밝혔다.


3. 엑소 찬열 실제로 '박찰리찰리'로 드러나...
인기 아이돌 엑소의 멤버 찬열이 인터넷 상에 떠도는 이른바 '찰리찰리'이야기가 실제 자신의 이야기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찰리찰리이야기가 유명해져서 여기저기 소환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잠잘시간도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싫증한번 내지 않고 스케줄을 다 소화하며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좋은 곳에 쓰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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