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기>
남겨주신거 하나하나보면서 정말 많은생각을 했고 제가 얼마나 멍청했는지도 알게됐어요..
당연히 화났는데 원래 그랬던 사람이 아니라 순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화도못내고 어버버했거든요..
주말내내 전화 안받고(원래 톡은 자주 안보내거든요..ㅋ전화만 왕창) 카톡도 무시하면서 생각도 반성도 많이했네요.
헤어지는게맞는거 마음굳혔지만 그래도 진짜 사과한마디는 듣고싶었는데 결국 이렇게되는거같아요
갑자기 화내는데무섭기도하고..휴..
어쨌든 헤어지자고했습니다..
카톡차단도 했구요
6개월은 길게 만난 축에도 못끼지만, 이전부터 워낙 혼전순결 지키려고 애쓰다보니 연애경험이 많지가못해서.. 이번에는 정을 많이줬었나봐요
믿은거 바보같지만,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따끔하게 경고해주신분들 너무감사합니다
멍청이같이 계속 울기만하다가 마음 약해지는거 다잡으려고 다시 댓글들봤는데 너무 자신일처럼 화내주셔서.. 결과 알려드려야될 것 같아 마음다잡고 글씁니다
행복한일만있으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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