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무형 말에 섭섭한건 사실이었지만 요즘 태사기라는 말에 예민했고 영무형이 내 상황을 잘모르는 군인이기때문에 스스로 넘어갔다.
하지만 술을 먹고 내 생각보다 조금 과격해서 표현된 것 같다. 죄송하다.
영무형에게 따로 연락해서 풀고 사과하겠다.
마지막 시즌이 스타2와 병행해서 온전히 집중을 못해 아쉬운 시즌인 것은 맞다.
하지만 명훈이형에게 진건 실력으로 진거고 영무형이 우승한걸 절대 깎아내려서는 안된다.
다만 개인적으로 온전히 스타1에 집중할 수 있었다면 내 스스로에게 덜 아쉬웠을 것이다.
한번더 죄송하고 병구형도 잘못없다. 모두 제 잘못이고 저에게 비판해달라. 죄송하다 반복x10 술 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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