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5844575
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 결시친 여러분들의 지혜를 좀 얻고자 씁니다ㅠㅠ
저는 치과 근무 2년차구요.1살 어린 동생이 (다른 고등학교)
중삼때 사고를 쳤습니다. 임신을 했구요.
어린 나이 이기도하고 남자얘도 학생이라 낙태를 했어요.(많이 혼났고 쫓겨나고 난리였어요. 반성 했습니다ㅠㅍ잘못된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동생 이 바보같은게 너무 힘든 나머지 정말 친한친구 라는 얘한테 그걸 말했나봐요.
근데 그 애가 그걸 약점 삼아 소문 퍼트린다고 현금뺏고 화장품뺏고 옷뺏고
너무 티를 안내서 전 몰랐어요
진짜 너무 울화통 터지고 돈 못구해오면 친구 몇살 차이안나는 사촌오빠 한테 일러서 깡패처럼 떼거지로 몰려와서
협박 하고 그랬다네요 ㅋ 아 쓰다보니 또 빡치네요
전 바보처럼 그걸 다 당한 후에야 나중에 울면서 저한테 고백 하는걸 아 진짜 싶었는데 (그래서 고등학교도 바로 집 앞에있는데 환승해야 갈수있는 동네 떨어진 거등학교로 갔어요)
그래서 엄마랑 저랑 다 따로 불러서
화도내고 그냔 엄마한테 말해도 와 적반하장 부모 교육이 이래서 중요합니다 ;
앞에선 죄송합니다.하면서 길에서 마주치면 째려보고
아무튼 결론은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 미친x이 이번에 저희 치과로 들어옵니다
전 이직 이구요 여기가 신규치과에요. 걘 신입이에요.
그래서 동등한 같이 들어온 느낌이라 어떡해 똥 먹여야할지 모르겠네요; 도와주세요
나중에 소문 듣고보니 학교다닐때도 선배를 뭐 같이 알고
후배 한테 갑질 쩔었다네요; 그냥 개념 자체가 없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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