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 여러분, 안심하고 서울을 지키십시오. 적은 패주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대통령 이하 전원이 평상시와 다름 없이 중앙청에서 집무하고 국회도 수도 서울을 사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국군의 총반격으로 적은 퇴각 중입니다. 우리 국군은 점심은 평양에서, 저녁은 신의주에서 할 것입니다. 이 기회에 우리 국군은 적을 압록강까지 추격하여 민족의 숙원인 통일을 달성하고야 말 것입니다."
한강 인도교 폭파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녹음된 서울사수방송을 틀어놓고 미리 도주했던 사건을 비꼬는 말이다.
당시 이승만은 국민들을 버리고 삼십육계 줄행랑쳤으며
이 방송은 서울 중앙 방송국이 북한군에 의해 점령당할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리고 이사건을 비꼬는 패러디들..


그러고보니 세월호때도 비슷한 말을 들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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