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데뷔작이였던 '아스팔트 내 고향' 첫 촬영 이후,
매번 촬영을 갈 때마다 "이 작품은 내 데뷔작이자 은퇴작이다." 를 스태프들 앞에서
복창하도록 시켰다고 함.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심한 욕을 그만 듣고 싶다라고 생각했고,
하루는 너무 심하게 소리를 들어서 음료수를 사간 적도 있는데,
감독이 안 먹겠다고 거부까지 했다고 함.
이때부터 이병헌은 죽자살자 연기만 공부 했다고...
더 쇼킹할만한 사실은 저게 감독이 이병헌 잘되라고 한 얘기가 아니라,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 그만하라고 저렇게 시켰다고...
참고로, 저 감독은 배우 정경호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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