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히 최우선은 보수 끝판보스 박근혜를 이기기가 원래 어려웠고
문재인도 준비가 덜 되어서 진것이 가장 핵심적인 사항임.
그것은 당연하니 제외하고 이해찬 본인이 봤을때 2012년 대선에 아쉬운 부분을 설명.

1992년,2007년 대선은 구도가 잘못되어서 안되는 선거였고
2012년 대선은 할만 했는데 민주당 내부적으로 통제가 안되었다
선거비용을 반도 안씀. 아마추어 선거를 한 것. 선거에 매진을 하지 않은 것.
캠프 중심이 되면 그 선거는 안된다. 당이 중심이 되어서 당의 기능이 움직여야 캠프가
돌아가는 것인데 2012년 캠프가 중심이 되어 당이 역할 못함.
2012년때 민주당 249개 지역위원회를 풀 가동하지 못해서 정통 지지표를 못 끌어 모았다.
당시 안철수 후보측에서 단일화 하는 조건으로 당 대표인 본인을 나가라고 해서
본인이 선거운동에 도움을 주지 못함.(이해찬은 김대중,노무현 대선때 선거 기획 직책으로 큰 도움을 줌)
처음에는 안철수가 단일화 후보가 되더라도 본인이 당대표에 있어야 당이 풀로 지원을 할 수 있어서
안된다고 거절했는데 막판에 또 요구하는 바람에 본인때문에 단일화 안될까봐 승낙. 그게 아쉬웠다.
이번 대선에서는 경선 통과하는 후보를 최대한 지원하며 도와줄 생각.
당시 민주당도 어수선하고 총력을 다해 대선을 지원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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