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우리에게 친숙한 삼국지연의에서의 장비가 성격이 난폭하고 무식하며 싸움을 잘하는 캐릭터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화책 화봉요원의 장비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는 2차 참고물로, 진수의 삼국지는 1차 참고물로
그외의 민간 전승 등을 작가의 상상력과 섞어 비튼 삼국지 입니다.

탁주의 민간 전승에 따르면 장비는 사대부 집안 출신으로 문무를 겸비하고 서화도 뛰어났다.
사실 화봉요원의 캐릭터들은 매력적으로 재평가된 인물들이 많습니다. 주인공인 사마의와 조운을 비롯해
초기 주인공처럼 비춰지는 여포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버프를 먹은 인물이 장비.
조조군 최강의 장수 허저와 싸우는 모습입니다.






(위와 동일 인물입니다.)
청나라 시대의 역대화기록에 따르면 장비는 줘저우인으로 미인도를 잘 그렸다.
평소 화장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중원의 유명 화가라는 설정.
하지만 실체는..
다음은 삼국지 명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던 장판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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