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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베프는 욘나 임
그래서 아프리카티비st
게임? 플레이어데쓰
"...!!!"
치어리딩하다가
사람들 앞에서 궁디를 까는
여주의 친구쨔응;
여주 욘나 당황함ㅋㅋㅋㅋ;
"넌 너무 용기가 없어~
넌 너브 플레이어가 될 자신도 없지?"
"그런게 아니야."
여주의 삶의 방식을 싫어함
여주가 되게 소심하구
그런 성격이라서ㅠㅠㅠㅠㅠ
"너 여친 있니?"
"왜..?"
그래서 여주 대신에
여주의 짝남에게
말을 걸러 가는 친구쨔응;
"쟤는..
내 타입이 아냐ㅋ"
"..."
친구냔 때문에;
짝남한테 까이는 걸
모든 사람들이 보게됨ㅋㅋㅋ
여주 넘나 상처받음ㅠㅠ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친구냔이 하는 "너브"라는 게임에
플레이어가 되었다능..!!!!
룰은 간단했음
1. 본인의 폰으로 촬영
2. 게임을 끝내는 방법은 실패나 포기
3. 밀고자는 보복 당한다.
첫번째 미션을 하러 가는 듕~
이거 미션 성공하면
통장에 바로바로 돈이 들어옴...!!!
"너 같지 않아."
"그게 바로 핵심이야!"
남사친이 여주를 말린다눙
이런 스튜피드한 게임 왜 하냐궁
근데 여주는 이미 마음을 먹었다눙
첫번째 미션은
처음 보는 닝겐과 5초간 키스하기!
짤 오른쪽 밑에 숫자가
"왓쳐"들 그러니까 시청자 숫자임!
미션에는 시간제한도 있다눙!
"저 남자!
책든 사람으로 할래!!!"
여주는
사람을 고르고 고르다가
책을 들고 있는
또래의 남자를 골랐다능
"안녕?
그 책 내 최애 책인뎅"
"그래?"
그렇게
남주랑 만났다눙~
불필요한 책 얘기 하다가~
키스각!!!!!!!
아마 여주의 인생에 있어
가장 용기 있는 일인듯ㅋㅋㅋㅋ
그리고 남사친은 여주 폰으로
이걸 찍구 있다눙!!!!
키스 미션을 성공하니까
시청자 숫자가 욘나뤼 팍팍 올라감
어찌저찌해서
남주랑 같이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다능~~~~~
오토바이 타구 시티로 가는즁~~~~
"..."
몬가 슬슬 걱정되어서
그냥 집으로 돌아가려는 찰나
또 미션이 떴다능..!!!
바로 "이 드레스 입어보기"
"여기있다!"
여주는 계속
이번이 마지막
이번이 마지막 하면서
미션을 수행한다눙~
시벨;
옷 갈아 입는 것까지
전부 다 찍힘;
오른쪽에 왓쳐 숫자 늘어난거 봐;
"어? 안갔네?"
"하핳..."
그러다가
다시 남주를 만남..!!!!
여주가 걍 간다고 했는뎈ㅋㅋㅋ
또 만나서 민망쓰
"왓쳐들이 네 옷에 맞는
신발을 신겨주기를 원하네~~~"
그 다음 미션은
여주가 구두를 신는 거여씀
"미션 성공!"
여주한테 구두 신겨주면서
알콩달콩 하구 있는데
그 시각 다른 플레이어가!!!!
뭘 가지고 밖으로 조용히 나간다능..!!!!
"뭐야..?"
옷이 개비싸서;
갈아입구 다시 나갈라는데
원래 옷이 사라짐;
아까 다른 플레이어가 가져간듯;
"안..돼..!!!"
남주 옷도 없어짐;
그리고 다음 미션이 떴는데..!
"당장 매장 떠나기" 미션임
2500달러가 상금이구여....
"난 도둑질 싫어..!
그니까.. 미션을..!!!
백화점만 떠나면 되는거잖아..?"
여주의 말엨ㅋㅋㅋ
남주 눈빛봨ㅋㅋㅋㅋㅋㅋㅋ
는 뤼
알몸으로 떠나는
두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민망)"
그렇게
엘리베이터도 타곸ㅋㅋㅋ;
백화점을 맨몸으로 누빈다눙;
오른쪽에 왓쳐들 숫자는
계~~~~~~~~~~~~~~~속
올라가고 있고요?????
"멋찌다!!!"
밖에 나왔는데
왓쳐들이 막 소리지르면서
두사람을 환호함;ㅋ
"헐 제발...
우리 옷이였으면!"
"우리 옷이긴 옷이네."
오토바이에종이백이
걸려있는데열어보니까!!!!!
아까 벗고 나온 그 욘나 비싼 옷들임!!!
그리고!!!!!!!!
뒷 내용은 영화로 확인하세요!
영화 제목: 너브(2016)
-> 스릴러, 근데 별루 안무서움
친목댓 ㄴㄴ
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