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t she is.. 재벌집 따님
조선시대 금수저라서 양육하기 최적의 환경이었음
신사임당 5남매 분재기 발견, 이조의 재산상속의 주요 사료
동아일보 1977.07.19 기사
신사임당의 어머니인 신명화부인 이씨가 출가한 딸 5명에게 나눠준 분기가 발견되어 보물 477호로 지정된 율곡선생남매분재와 함께 조선조전기 양반집의 재산상속의 실황을 엿보게하는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중략)
특히 주목되는 것은 노비들의 주거지이다. 이 기록에 수록된 노비들은 이씨가 거주하던 강릉을 비롯하여 삼척, 우계와 황해도의 안악, 평산, 전남의 강진, 남평, 나주, 순천, 전북의 김제, 순창, 경기의 지평 개성, 함남의 고원, 흥원, 충남의 연기, 충북의 청주 등 전국각지에 172명이 흩어져 살고 있었다. 이를 장녀에게 32명, 차녀인 신사임당에게 35명, 3녀에게 32명 그리고 4녀에게 34명, 5녀에게는 29명이 각각 분급한 연후 특별히 외산자인 율곡에게도 3명을 준것이다.
노비가 전국구로 있음
기사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집, 토지 역시 엄청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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