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편에 이어서 홓ㅎㅎ호
당연히 ! 우리 스윗한 제임스는 소피아에게 가서
직접 손으로 받쳐서 소피아를 말에 앉혀줍니다...ㅎ 훈훈
지나가던 휴고 굳이 멈춰서 시비검
" 너 다 하고 나면 내 여동생이 pony 타는것도 도와주지 그래~?"낄낄
포니는 조랑말.....조랑말 비하발언중 ㅠㅠ 나쁜색갸
쉬익.....ㅅ쒸쉬익.... (는 나)
코웃음 한번 흥 쳐주고 저쪽 가서 연습하자는 제임스
자~요로케 요로케 타는거야~~
열심히 제임스 설명 듣고
호기롭게 날아오르는데...!!!!!
어엥...!!!!
소피아를 찾아라!
새때문에 놀란 미니머스가 흔들리는 바람에 떨어져버린 소피아..ㅠㅠ
이익..!!!!
다시 힘차게 연습하러 갑니다
다시 잘 날아보자 !!!!!!!!!
그러나 역시...
팅
진짜....요란하게 날아간다......
휴....시무룩해진 소피아
"니가 힘들면 그만해도 돼..!"
걱정해주는 제임스
"아니야 !!"
"난 팀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할거야ㅡ.ㅡ"
다시 연습하러 가는데......
휴고가 다시 나타납니다
되게 부지런하네 (못마땅)
"캴캴 제임스 경기는 잘하더니 가르치는건 영 아니네~
플라잉 더비는 공주가 할 일이 아니야"
" 날 비웃는건 마음대로 해도 좋아, 그렇지만 내 동생을 비웃지는 마."
ㅠㅠ힝 멋있다.....ㅠㅠㅠㅠ☆☆☆☆ 오빠미 뿜뿜
쌀보리쌀 아님
"니가 포기하지 않으면 나도 포기 안할거야! 우리 다시 열심히 해보자 !!"
결의를 다지는 사이좋은 남매...귀여워....
우선 같이 타고 연습을 합니당
워우~~~~
쉬잉~~~~ 바람 가르는중 ~~~~
"이렇게 꺾는거야"
기본적인걸 가르쳐주는 제임스
그 장면을 본 앰버...
"저걸 진짜로 하다니 믿을수가 없어 !!!!"
걱정되는건지 못마땅한건지 모르겠다 ~^&^
"내가 이걸 하고있다니 믿을수가 없어 !!!! 아임 플라잉!!!!!!!"
엄청 신났구먼/^^
슈아아악악ㄱ아앙ㄱㄱ
이제 각자 타고 코스를 돌기 시작함
나무피하기 ! 껌이죠!
무사히 잘 통과 !
이제 딱 하나 남았다...
"자 이제 마지막 코스야 !"
"저기 저 탑으로 가야해 날 따라와 !"
그와중에 미니머스 표정...ㅎ....?
시작은 순조롭게
하지만 게이트 통과하는것도 버거운 미니머스....
..세로로 통과하니까 버겁지....
곧장 잘 올라가는 제임스 !!!
떙~~~ 종을 울리고 내려와야 해요
종 있긴 있는데...내가 캡쳐를 잘못해서 안보임
하지만 미니머스는 자신도 없고 너무 힘듦..ㅠㅠ
으익ㄱ익익깅기..!!
아이고
올라가다 결국 떨어지고 맙니다....ㅠ
떨어지는중
" 잘했어 ! 최고로 빨랐다 !!"
제임스는 그 사이에 골인해서 칭찬을 받지만 소피아는....ㅠㅠ
"소피아..." 걱정스러운 오빠
위로를 해 주지만 미니머스와 소피아는 이미 기운이 없음......
그날 저녁
앰버는 방에 찾아와서 소피아를 걱정합니다
"소피아, 대회가 하루 남았어..ㅠㅠ"
"나도 알아.... 연습이 더 필요해.."
"소피아, 공주는 그냥....그냥 이게 더 나을지도 몰라. 난 니가 더이상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어 ."
그리곤 가버린다
우울...
모자를 힘없이 내려놓고 침대로 가는 소피아ㅠㅠ
기운없으니까 내가 더 슬픔.......흑......
왜때문에 50장밖에 안되는것...? 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