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5) http://cafe.daum.net/ok1221/9Zdf/662459
애인있어요 3화(1)
첫 장면부터
부들부들
"기횐.. 잡고 보라고
했잖아요. 선배가."
씨씨티비 속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
엄청 충격 먹은 도해강
관리실을 빠져나와
엘리베이터 앞으로
막 걸어감
문 닫았다며 자신을
막는 직원의 손을 뿌리치고
엘리베이터 앞으로 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
도해강을 보고
놀라는 강설리와 최진언
도해강은
아무것도 못 본 척,
아무렇지 않은 척
"안 내려?"
"아유. 많이들 놀라셨겠네.
괜찮아요?"
(경비아저씨)
"네."
(최진언)
"먼저 갈게요. 선배."
"어. 그래."
도해강에게 꾸벅 인사한 후
가려는 강설리
"같이가 강설리."
"네?"
말 없이 강설리를 쳐다보는 도해강
도해강의 차로
셋이 이동함
다같이 밥먹으러 옴
"12시에 영업 종료하니까
필요한 거 있음 지금 말해요."
(가게 아주머니)
"필요한 거 있음 주문해.
녹두전도 있고 만두도 있네."
(도해강)
"없어요."
(강설리)
"잘라요?"
(가게 아주머니)
"아. 네. 한번만요.
이 사람것도 잘게 자르지 말고 한번만요."
(도해강)
"아가씨는?"
(가게 아주머니)
"잘라주세요."
(강설리)
"몇번. 아가씨도 한 번?"
(가게 아주머니)
"아니요. 잘게 잘라주세요.
먹기 편하게."
(강설리)
"강설리. 고백은.. 했어?"
"네?"
"짝사랑.
고백 했냐구."
"고장난 엘리베이터에서
단둘이
기회였겠다 싶어서."
아무말 없는 강설리
"했어? 고백?"
"네. 했어요."
"그래서?
대답은 들었어?"
"네. 들었어요."
"뭐래?"
"거절 당했어요.
단박에."
"거절..?
단박에 거절."
씨씨티비 속 두사람의 모습을 생각한
도해강은 기가참
"예상 못했어?"
"했죠.
그치만 세상일이
예상대로 늘 흘러가는 건
아니니까요."
"그건 의지도 의무도 없는
무책임한 사람들 얘기고."
"오늘까진. 고백까진
귀엽게 봐줄게.
단박에 거절 당했다니까
여기까지.
더는 가지마.
여기서 더 가면
더 하면 너도 니 사랑도
쓰레기돼."
"그만해. 알아서해.
내가해. 내가 한다고 도해강."
이런식으로 스스로 들볶지말라며
강설리와 대화 중
식초 많이 넣은 도해강의 냉면을
자신의 것과 바꿈
도해강에게 준 냉면
섞어주고 있는데
강설리가 최진언이 신 냉면 먹는게 싫었는지
자신의 것과 바꿈
그걸 보고 있는
도해강
최진언은 눈 꼭 감고
자신의 냉면을 먹는데
전혀 신맛이 안남
어리둥절
그때 같이 먹기 시작한
강설리가 기침을 함
놀라 쳐다보는 최진언
그 모습을 또 지켜보는 도해강
집에 돌아온 강설리
입술만지면서 좋아함
그걸 보는 난
속이 부글부글
최진언도 집에 돌아와서는
강설리의 말을 생각함
'나.. 선배 좋아해요.'
'아주 많이.
아주 오랫동안 좋아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면서
선배 좋아해왔어요.'
한숨쉬며 고개를
푹 숙임
잠이 오지 않는지
수면제를 먹음
결혼사진을 보며
" 그래. 변심할 수 있어.
당신도 사람이니까.
하지만 배신하진마.
당신은 최진언이니까.
최진언은 도해강과 최..
최은솔의 빛이니까, 우주니까."
다음날 운동하고 돌아온 도해강은
물을 마시다가
씨씨티비 속 모습,
강설리가 최진언 대신
신 냉면을 먹는 모습이
떠오름
변기물을 떠다가
물통에 담고
최진언의 칫솔을
변기물에 헹굼
아무것도 모르고
양치하는 최진언
"잤어 좀?"
(최진언)
"잤어. 좀."
(도해강)
"당신 입장, 당신 기분 아는데
당신이 나서서진두지휘할 일 아니야.
빠져있어."
(최진언)
"거절했다며 단박에.
그럼 이제 내가 나설 일도
없을 거 아니야."
"응."
"아끼는 애면
희망고문 하지마.
그게 최악이야."
변기물인지 모르고
말 없이 물 마시는
최진언
천년제약 부회장실
엘리베이터에서 갑질한게
방송에 나가게 되어서
직원들 다 불러다가
또 갑질중
모가지를 내놓을래
자존심을 내놓을래
하며
방송 나가는 것을
막지 못한 직원을
무릎꿇게 함
그사이 민태석은
방송에 김선용에 관한 제보를
한 여자가
자기 회사 직원이라는
사실을 알게됨
마이크 던져서 가발 벗겨진 것
때문에 아직도 부장에게
당하고 있는 독고용기
도해강 엄마의 집
최진언의 아버지인 최만호가
도해강 엄마찾아옴
저번에 최만호가 자면서 잠꼬대하며
지훈아 하고 불렀던 사람은
바로 도해강의 아버지
둘은 친구사이였고
사고가 나서 도해강의 아버지가 죽게 된 것
그래서 최만호는
도해강을 더 잘 챙겨줌
최진언이 집안이 좋지
않은 도해강과 결혼하려는 것을
반대하다 받아들이게 된 것도
도해강의 아버지가
자신의 친구임을 알게 되서임
이에 관련된 이야기는 차후에 계속 등장
도해강의 엄마가
누추한 곳에서 지내고 있으니까
최만호가 도와주려함
강설리가 자란 집
강설리의 아버지같은 존재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을
데려다가 본인의 집에서
키우시는 분
강설리도 이 곳에서 자람
일전에 나온 적 있던
백석 변호사는
이분의 친아들이고
강설리에게 오빠같은 존재
강설리가 성인이 되자
이곳에서 나가서
동생들 생각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했는데도
강설리는 자기도 여기에서
자랐으니 아이들 함께 키우고 싶다며
자신이 힘들게 버는 돈을 자신을 위해
쓰지 않고 계속 이곳에 보내왔음
(애가 나쁜애는 아님.. 물론 유부남 좋아한건
절레절레)
이분은 독고용기가
김선용 연구원에 관련된 걸
제보한 프로그램의 피디
(마치 그것이 알고싶다 피디 느낌)
"방송봤어요?"
"이렇게 막 나타나고 그러시면
어떡해요. 방송보고 우리 부장
눈 시뻘겋게하고저
찾고 있단 말이에요."
"제보가 들어왔어요."
"제보요? 무슨 제보요?"
"김선용씨. 내부고발을 준비중이었나봐요.
지방으로 좌천된 선배 피디가
방송을 보고 연락을 해왔어요."
"내부..고발이라뇨?"
"푸독신이라는 위염치료제 알죠.
임상 때 조작이 있었나 보드라구요.
김선용씨가 그걸 알게 되었고
천년제약은 김선용씨가 그걸 알게
된 것을 알게 되었고.
회유와 협박이 있었고.
거액의 돈과 연구원의
양심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내부고발을 결심했나봐요."
"아니.. 아니 근데 왜
자살을.."
"그러게 말이에요..
너무 괴로워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수도 있고.
아니면은..."
"아니면 뭐..뭐요..?"
"자살...이 아닐수도
있겠다 싶어서."
"네..?"
"아아.. 그냥 나 혼자
추리소설 한 번 써봤어요.
이 일을 하다보면
감이라는게 있거든요.
그 감이 자꾸 뭔가
있을거라고. 더 캐보라고하네요."
3화(2)에서 계속!
3화(2) http://cafe.daum.net/ok1221/9Zdf/662570
내가 부연설명 넣은 부분이 많으니까
꼼꼼하게 읽어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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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마음을 돌리고 싶습니다.blind(쉽지않은 블라 대동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