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42679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98
이 글은 9년 전 (2017/2/28) 게시물이에요




남성들의 분노와 여성들의 분노


(중략)

역차별을 호소하는 남성들은 군대, 데이트 비용, 결혼 비용을 이야기한다. 맞다. 차별이다. 그런데 그 차별조차 여성들이 만든 게 아니다. 사회적 역할을 남성이 독점하던 시대에 스스로 만든 차별이고, 시대 변화에 따라 자연 소멸할 운명이다. 여성들은 능력에 맞는 기회와 임금을 달라, 출산과 육아를 이유로 직업상 불이익을 주지 말라, 때리지 말라, 용변 보는 걸 몰카로 찍지 말라, 강간하지 말라, 죽이지 말라며 분노하고 있는데 남성들은 여자는 군대 안 가냐, 더치 페이 왜 안 하냐, 왜 농담에 예민하게 구느냐, 난 안 그러는데 왜 싸잡아 욕하느냐로 분노하고 있다. 이거야말로 누군가 말했던 ‘해일이 일고 있는데 조개나 줍고 있는’ 예가 아닐까.


(중략)

왜 ‘유관순 언니’는 어색하고 ‘유관순 누나’만 익숙한지, 왜 신부 아버지가 신부 손을 잡고 데려와서 신랑에게 건네줘야 하는지, 왜 역사책에 등장하는 주어의 거의 전부는 남자인지, 왜 방탕한 남자의 영혼을 순결한 여자의 희생으로 구원한다는 유의 후안무치한 이야기들을 고전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여학생들이 읽어야 하는지.



http://news.joins.com/article/20554913


위 내용은 작년 9월 칼럼이고, 이 분이 쓰신 또 다른 칼




전국의 부장님들께 감히 드리는 글


(요약)


1. 저녁 회식 하지 마라. 젊은 직원들도 밥 먹고 술 먹을 돈 있다. 친구도 있다. 없는 건 당신이 뺏고 있는 시간뿐이다.
2. 부하 직원의 실수를 발견하면 알려주되 잔소리는 덧붙이지 마라. 실수가 반복되면 정식으로 지적하되 실수에 대해서만 얘기하지 인격에 대해 얘기하지 마라.

3. 술자리에서 여직원을 은근슬쩍 만지고는 술 핑계 대지 마라. 취해서 사장 뺨 때린 전과가 있다면 인정한다.
4. ‘내가 누군 줄 알아’ 하지 마라. 자아는 스스로 탐구해라.
5. ‘우리 때는 말야’ 하지 마라. 당신 때였으니까 그 학점 그 스펙으로 취업한 거다. 꼰대질은, 꼰대들에게.



http://news.joins.com/article/21189114
두 번째 칼럼은 꼭 전문 읽어보기를 추천!!! 사이다 대잔치





이후 덧붙인 칼럼

부장님들께 원래 드리려던 말씀


(발췌)
부모가 엄하면 애들은 매사에 숨기기 마련이다. 내가 그랬다. 업무 지시 때 이유도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 마찬가지다. 그러지 않아도 바쁜데 서로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다. 업무 일정을 함께 협의하니 휴가 계획 미리 세울 수 있어 좋았어요. 그래야 나도 결재 부담 없이 여행 가지. 달랑 이걸로 좋아들 한다. 깨달았다. 내가 이 관계에서 권력자이기 때문이다. 자제함으로써 누군가를 행복하게 할 수도 있는 힘, 그건 권력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89772?cloc=joongang|article|tagnews













그리고 저자 정보

[문유석판사의일상感] 남성들의 분노와 여성들의 분노 | 인스티즈






이상 부장판사님의 팩트 폭행이었읍니다..^^






+링크 타고 들어가면 이 분이 쓰신 읽어볼 만한 다른 칼 많음








대표 사진
KISS MY DAYS
배우신 분...
9년 전
대표 사진
김태형잘생김  꺄아아아아
ㄹㅇ... 그리고 솔직히 사소한 걸로도 성 이중잣대 엄청 많은데 남자가 게임이나 스포츠 좋아하면 그냥 취미고 여자가 남자아이돌 좋아하면 빠순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여자가 여자연예인 까면 ㅂㅈㅂ고 남자가 남자연예인 비꼬거나 비하하는 건 그냥 넘어가고~
9년 전
대표 사진
dgkjdgklgsdjkl
이분 진짜 좋아요 제가 엄청 존경합니다
이분이 쓰신 개인주의자 선언이라는 책도 좋아요
뭐랄까 딱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가는 어르신이란 느낌이에요 그러면서 생각도 깊으시고...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정지후  코미코 토요웹툰, <모럴센스>
우와... 그 역차별조차 기득권이 만든 자신의 운명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인상깊다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명왕성 퇴출에 안 슬퍼해도 되는 이유
19:31 l 조회 901
과학기술 믿고 연기했다가 충격에 빠졌던 최민식
19:30 l 조회 712
나의 계곡 아저씨 선민 삼촌과 함께한 1위 가수 리센느 원이 미나미의 첫 계곡 힐링기🍀 [성수기 스핀오프 EP.2]
19:25 l 조회 197
???: 1차전 승리 해놓으면 마음이 너무 편할것 같아요
19:23 l 조회 254
영화 호프 트위터 후기들
19:22 l 조회 415
진짜 의외의 재료인데 넣으면 맛있는 파스타 재료 달글1
19:21 l 조회 552
한국에서 종이책이 얼마나 안 팔리냐면.jpg3
19:21 l 조회 1727
맥도날드 옥수수 고로케 버거 후기.jpg2
19:18 l 조회 2504
구글이 '극단적 고온 경보' 발표한 지역
19:18 l 조회 378
대한민국 단백질 음료 시장의 대국민 사기극 실태(프로틴 음료, 쉐이크)3
19:18 l 조회 1330 l 추천 2
아이유 핸드프린팅 근황
19:15 l 조회 276
인간혐오 걸릴거같다는 소고기 판매업체 사장님.jpg
19:08 l 조회 2677
티빙 개인정보 유출 1953만명...정부 추산보다 650만명 많아
19:03 l 조회 617
집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신조1
19:03 l 조회 1794 l 추천 1
그랑죠에서 은근히 매니아층 많았던 로봇.JPG
19:02 l 조회 162
40년의 세월을 압축한 슈퍼마리오 광고.gif
18:59 l 조회 234
움직이다가 멈추면 땀이 더 나는 이유
18:58 l 조회 1042
할머니가 보내주신 사진 속 고양이가 너무 웃겼어
18:58 l 조회 705
20대 인생이 서서히 꼬이는 과정3
18:53 l 조회 3854 l 추천 1
못생겼는데 능력있는 남자 사귄 후기1
18:45 l 조회 291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9:40